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TPP 8기

TeamJHJ 2018.12.01 14:27:20 제작: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TPP8기 배우 모집 작품 제목: (가제) 보물찾기 감독: 연출 전형준 극중배역: 6~8 의 아이 (성별 무관) , 20대 후반 ~ 30대 초,중반의 아이의 엄마 촬영기간: 촬영시작일 19일 이후 격주 촬영 예정 ( 2회 및 추가 촬영 ) 출연료: 1일 10만원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연출 전형준 전화번호: 010-5014-0907 이메일: psp1108@naver.com 모집 마감일: 2018-12-04

주연 

아이 : 6~8세의 아이 , 엄마를 찾으러 가는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주인공 역할 

엄마 : 아이가 찾으러 가는 주체이자 아이가 여정을 떠날 수 있게 하는 용기의 근원

 

아이의 성별은 무관합니다.

 

 

지정연기+ 자유연기 준비 부탁드립니다.

 

아이 지정연기

 

S#17횡단보도 / 낮

 

횡단보도 앞에서 긴장한 듯 침을 꿀꺽 삼키는 아이. 

횡단보도의 하얀색 부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에 유유히 헤엄치는 악어가 있다.

아이, 다시 한 번 길을 물어보지만 지니가 직진을 해야한다고 알려준다. 

건너기 싫지만 어쩔 수 없다는 듯 숨을 크게 쉰다.

신호가 초록불로 바뀌자 횡단보도의 하얀색 부분만 밟으며 위태롭게 건넌다. 

 

횡단보도를 건넌 아이. 

뒤를 돌아보자, 악어가 아이를 바라보고 있다.  

아이, 뿌듯한 얼굴로 악어를 보다가 뒤를 돈다. 

 

S#22공터 / 초저녁

 

벤치에 앉는 아이. 옆에 지니를 내려놓는다.

그러다가 지저분해진 양말을 보며 울음을 터트리는 아이. 

“집에 갈래!”

카카오, 아이의 말에 엉뚱한 대답을 한다. 

더 서러워져 큰 소리로 우는 아이.

“엄마~”

이때, 갑자기 나타나 아이의 어깨를 다독이는 남자. 

고개를 들고 보니 파란색 옷을 입은 배달의 민족 배달원이다.

아이에게 신발을 신겨주는 배달원. 

 

 

엄마 지정연기

 

씬 2,3,4 (연결되는 장면)/ 씬 28

 

S#2화장실 / 낮

 

늦잠을 잔 엄마. 통화 중에 립스틱을 바른다. 

급하게 화장실을 나오면서 가방에 립스틱을 집어넣는 엄마. 

이때, 화장실 입구에 떨어지는 립스틱. 

 

S#3거실 / 낮

 

현관으로 가려다 말고

거실 테이블 위에 있는 볼펜과 노트를 급하게 가방에 집어넣는 엄마. 

이때, 거실에 볼펜이 떨어진다.

 

S#4현관 / 낮

 

통화를 하면서 급하게 신발을 신는 엄마. 

이때, 핸드폰걸이가 떨어진다. 

아무것도 모르고 급하게 나가는 엄마.  

 

 

 

 

S#28거실 / 초저녁

 

거실로 달려나가는 아이. 집으로 들어온 엄마와 마주친다.

반갑게 엄마를 안는 아이. 

엄마, 아이의 반응이 얼떨떨하지만 웃으며 안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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