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중앙동아리 영화패 누에(NOUE)의 <한결(가제)> 팀에서 여성 배우님 두 분을 모집합니다.

한결2019 2019.01.04 12:01:55 제작: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동아리 영화패 누에(NOUE) 작품 제목: 한결(가제) 감독: 김시은 극중배역: 한결(20대 대학생, 30대 직장인), 민선 역(20대 대학생) 촬영기간: 2019년 1월 28일(월) ~ 1월 29일(화) (2회차) 출연료: 추후 협의(1회에 10만원 내외 예상)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제작 이지은 전화번호: 010-6640-7029 이메일: luckynoue2019@gmail.com 모집 마감일: 2019-01-07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동아리 영화패 누에(NOUE)의 <한결(가제)> 팀에서 여성 배우님 두 분을 모집합니다.

 

 

[1. 시놉시스]

대학생 한결과 캠코더를 사서 신난 대학 친구 민선의 이야기와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30대 한결의 인터뷰 장면이 교차되며 전개된다.

30대 한결은 신인 작가다.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며 작은 출판사에서 초판 인쇄를 한 그의 책은 돌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30대 한결은 유명세에 힘입어 청춘들을 위한 인터뷰 영상을 찍게 된다. 대학생인 20대 한결은 십여년 후 자신이 유명 작가가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한다. 20대 한결은 여느 평범한 대학생처럼 대학 친구 민선과 함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농담을 하고 실없는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 대학 친구 민선은 새로 구입한 중고 캠코더로 그 모습을 담는다.

 

 

[2. 모집 배우]

 

(1)한결 역 (20대 초반, 30대 초반 여성)

-한결 (20대 초반 여성): 20대 초반의 대학생. 낭만보단 현실을, 열정보단 안정을 추구하는 비도전주의자이다. 그 성격을 반영하듯 체온 유지라는 본래의 용도를 잘 충족시키는 두툼한 무채색 옷을 입는다.

-한결 (30대 초반 여성): 30대 초중반의 직장인. 차분하고 생각이 깊어 보인다. 예의 바르면서도 강단이 있어 선동에 쉬이 휩쓸리지 않을 듯하다. 적당한 여유를 가지고 있는 어른의 느낌을 준다.

한결 역은 20대 한결과 30대 한결 둘 다 연기해주실 배우님을 찾습니다. 나이와 태도의 변화를 잘 표현해주실 수 있으신 배우님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2)민선 역 (20대 초반 여성)

한결의 대학교 친구. 영상을 찍는 것을 좋아한다. 한결과 달리 원색의 옷을 즐겨 입는다. 취향이 확고해서라기보다는 무던하고 무신경하여 눈에 잘 보이는 옷을 아무생각 없이 고르다보니 원색의 옷이 많은 것뿐이다.

 

대학생 한결과 민선은 화장기 없고 자연스러운 이미지였으면 좋겠습니다.

 

 

[3. 모집마감]

201917일 밤 12

 

 

[4. 제출서류]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제출하고 싶은 영상이 있으시다면 링크 형식이나 첨부자료로 부탁드립니다.

(파일 형식에 제한은 없으나 빠른 확인이 가능한 ppt 선호, 연락 가능한 연락처 필수 기재)

luckynoue2019@gmail.com 으로 제출해주시길 바랍니다.

 

   메일 형식

    메일 제목: 누에 한결 역 지원_홍길동

                      또는 누에 민선 역 지원_홍길동

     메일 내용 : 지원자 이름과 연락처를 메일 내용에 따로 써주시길 바랍니다

                       예시) 지원자 이름: 홍길동

                            연락처: 010 1234 5678

 

 

[5. 오디션 날짜]

2019115() 또는 2019116()

 

 

[6. 오디션 장소]

이화여자대학교 내 (추후 상세 공지)

 

 

[7. 배우 미팅]

배우님께서 편하신 방식으로 촬영일 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상황에 따라 취소 및 진행될 수 있습니다.

 

 

[8. 촬영 날짜]

한결 역: 2019128() ~ 129() (2회차)

민선 역: 2019128() ~ 129() 중 하루 (1회차)

 

 

궁금하신 사항은 위의 연락처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여건 상 지원해주신 모든 배우 님께 연락드리지 못하고 오디션 대상자에게만 결과를 알려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배우 님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리며 포근한 겨울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