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모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단편영화 <미련의 도시>에서 남녀 배우 (두 분)를 찾습니다.

심아현 2019.01.15 15:37:36 제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 작품 제목: 미련의 도시 감독: 정호종 극중배역: 동자승 청명 (남,17세) 동생 지예 (여, 15세) 촬영기간: 2월 11~15일 사이 3회차 예정. 출연료: 추후 협의 모집인원: 2 (남,녀 각 1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심아현 (연출부) 전화번호: 010-9460-7025 이메일: summerhaze8@naver.com 모집 마감일: 2019-01-19

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 단편영화 <미련의 도시>에서 연기해주실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남, 여 각각 한 분을 모집하고 있으니 아래 시놉시스와 역할 설명을 잘 읽어봐주시고 이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궁금하신 점은 010-9460-7025 (담당자 번호)나 이메일로 문의 해주세요.

 

*담당자의 휴대폰 번호로 지원은 불가합니다!*

*각 역할과 비슷한 나이대로 보이실 수 있는 분들이 지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메일 보내실 때 제목은 (청명 / 지예 역)_본인 성함_나이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로필과 함께 연기 영상을 보내주시면 확인 후 개별 오디션 안내 연락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메일 : summerhaze8@naver.com

 

[러닝타임]

17m

 

[시놉시스]

깊은 설산의 암자에서 단둘이 살아가는 스님과 청명. 어느 날, 스님이 마을에 내려가게 되어 청명은 홀로 암자에 남는다.

부엌에서 자꾸 음식이 사라지는 것을 목격하게 되는 청명. 후회와 미련이 얽혀진 공간 속 지예와 청명의 이야기.

 

[역할] 

 

- 지예 (여동생, 15세 / 여)

미련과 후회로 가득 찬 청명의 생각이 만들어낸 허상. 물론 청명이 암자에 들어오기 전에는 실존 인물이었으나 산 속에서는 허상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자신의 생각을 부정하는 청명을 압박하고, 청명이 무의식적으로 가지고 있는 불교의 메시지를 표현하는 인물.

 

 

- 청명 (동자승, 17세 / 남)

1년 전 암자에 들어와 스님과 함께 지내고 있다. 암자에 들어오기 전엔 여동생 지예와 함께 학대받는 가정에서 지냈다. 부모에게 심하게 맞는 지예를 보자 도저히 버티질 못해 집을 떠난 인물. 암자에서 지내면서 지예를 두고 온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낀다.

(동자승이라는 역할 특성상 구레나룻를 밀어야 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