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영화 50번째 작품 <탈클리셰 씨네필>에서 함께 하실 남자배우 세 분과 여자배우 한분을 모집합니다.

탈셰 2019.01.15 20:23:39 제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제작팀 부기영화 작품 제목: 탈클리셰 씨네필 감독: 김기현 극중배역: 20대 초반 남자 입시생 2명, 20대 초반 여자 입시생 1명, 20대 중후반 남성1명 촬영기간: 3월 8-10일 사이 3회차 출연료: 1회차당 7만원 (협의 후 확정예정) 모집인원: 4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인물조감독 김주은 전화번호: 이메일: wndms2690@gmail.com 모집 마감일: 2019-01-31

안녕하세요.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제작팀 부기영화입니다.

부기영화 50번째 작품 <탈클리셰 씨네필>에서 함께 하실 배우 분들을 모집합니다.

 

팀 정보

팀 명 : 부기영화 (不欺映畵)

소 속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제작과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boogiproduction

 

작품 정보

제목 : 탈클리셰 씨네필

장르 : 드라마/ 코미디

형식 : 단편영화 / 20분 내

기획의도 / 주제

진정 중요한 것들을 보자

 

우리는 때때로 본질을 잃어버리곤 하지만, 그것을 자각하진 못합니다.

이로 인해 불필요하게 열을 내고, 그것이 오히려 또 다른 가짜 본질이 되어갑니다.

 

그렇다면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서 이 영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본 영화 탈클리셰 씨네필에서 세 명의 인물은 각자의 잣대로만 무언가를 바라봅니다.

이를 보며 고민하고 깨달으며 스스로에게 질문했으면 합니다.

 

영화를 그 자체로 봤으면 합니다.

진정 중요한 것들을 봤으면 합니다.

 

등장인물

수필 (23,) : 호러 영화광, 큰 덩치와 낮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그에게선 왠지 모를 음산한 분위기가 풍긴다. 시온과 자주 싸운다.

의문의 남자가 등장하고, 그는 이 상황이 호러 영화라고 확신한다.

이대로 흘러가면 클리셰대로 자신이 죽을 것을 알기에 그는 부리나케 도망가기 시작한다.

 

시온 (20,) : 느와르 영화광, 자신을 꾸미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자존감이 높다.

할 말은 다 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수필과 자주 싸운다.

의문의 남자가 등장하고, 그녀는 이 상황이 느와르 영화라고 확신한다.

이대로 흘러가면 클리셰대로 의문의 남자는 베드엔딩을 맞이할 것을 알기에 그에게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배익 (19,) : 로맨스 영화광, 왜소한 체격으로 교복을 입고 있다.

운명적인 사랑을 믿고 낙관적이며 평화를 추구한다.

하지만 과한 리액션으로 주위 사람들을 당황케 할 때가 자주 있다.

의문의 남자가 등장하고, 그는 이 상황이 로맨스 영화라고 확신한다.

그에게 연민을 느끼고 다시 행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다짐한다.

 

의문의 남자 (20대 중후반) : 캠핑을 하다 불이 필요해서 주위를 둘러보던 중 주인공 일행을 발견하고 그들에게 접근한다. 어딘가 이상한 그들은 계속해서 당황스러운 소리만 늘어놓는다. 자신을 영화 속 인물이라 생각하는 주인공 일행에게 계속해서 아니라고 억울한 듯 외치지만 받아들여질 리가 없다.

 

줄거리

유명 영화과 수시 1주일 전, 입시 스터디 모임에서 캠핑을 온 셋.

영화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던 중, 그들 앞으로 의문의 남자가 나타난다.

 

 

지원은 아래 이메일로 프로필을 첨부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물 조감독 김주은

- wndms269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