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중학교 야구 선수인 지성은 야구를 그만두고 싶어진다.
하지만 두려움에 감독님과 부모님에게 말하지 못한다.
시합을 앞두고 하계훈련을 받던 중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는다.
캐릭터
유성 (15살 . 청운중학교 야구부 선수)
유성은 유소년 야구 국가대표 출신이다.
그로인해 감독과 부모에게 기대가 크다. 하지만 유성은 중학교로 넘
어오면서 사회를 그리워하게된다. 사소한 일상과 친구들, 그리고 추억들을
만들고 싶어한다. 그로인해 지성은 야구부에서 나가고싶다. 그만두겠다는
말 한 마디를 할 용기가 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