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독립 제작사 라이프레임입니다.
단편영화 <나, 정우(가제)>에서 함께 하실 배우 세분을 모집합니다.
서류는 1월 31일까지 합격 여부 알려드리고,
오디션은 2월 1일 진행하고자 합니다.
1. <지원 방법>
이메일 지원 - liframe1234@naver.com
제목에 지원하는 역할 적어주세요.
지원서(개인 프로필)
연기 영상 및 포트폴리오. 유투브와 같은 자료 링크도 괜찮습니다.
연락처
2. <모집 배역- 주연 2명, 조연 1명>
정우(남, 18) :
18세 남자 고등학생. 남자라면 응당 남자다워야 한다는 사회의 시선에서 벗어나 당당히 긴 생머리를 휘날린다. 일찌감치 남자에게 끌린다는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상대방의 요구에 따라 비밀이긴 하지만 연애도 하고 있다. 남들처럼 본인이 좋아하는 상대와 예쁜 추억을 만드는 것이 그의 평범한 소원. 하지만 왠지 평범한 소원을 이루는 것은 그에겐 쉽지 않아 보인다.
- 체격 보통
- 영화 꿈의 제인에 나오는 "구교환" 배우가 레퍼런스이되, 화장기 없고 앳된 얼굴
성민(남,18):
18세 남자 고등학생. 정우와 달리 짧은 머리와 화장기 없는 얼굴 등 사회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남자의 외형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남자에게 끌리는 본능을 어찌할 수가 없어 정우와 비밀 연애 중이다. 그러나 자신의 정체성을 부끄러워해 철저히 숨기려고 하며, 행여라도 남들에게 알려질까 봐 전전긍긍한다. 따라서 자신과 추억을 만들고 싶어 하는 정우의 요구를 잘 들어주려 하지 않는다.
- 체격 보통
- 실제로 흔히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고등학생 남자.
병문(남,19):
19세 남자 고등학생. 정우의 외형을 마음에 들지 않아 한다.
- 체격 클수록 좋음.
- 사나워보이는 느낌
3. <장르>
드라마
4. <기획의도>
우리는 모두 다르게 태어났으며, 고로 우리는 모두 다른 존재다. 하지만 이 사회는 이렇듯 당연한 사실을 자각하고 있는가? 사회가 가지는 수많은 편견과 혐오는 우리 스스로가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게 한다. 그 와중에 당당히 사회와 맞서며 본인다움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있다. 이 영화는 그 사람들에게 응원과 힘이 되어주고자 하며, 나아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그 무엇도 아닌 ‘나’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5. <로그라인>
한 남학생이 남들과 다르게 꾸민 외형을 이유로 한 개인으로서 존중 받지 못하다가 뜻밖의 사건으로 치유받는 이야기
*프로필 합격한 사람에 한해서 시나리오 보내드리겠습니다*
6. <감독 소개>
김남현
-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영화영상학과 재학
-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졸업
- 단편영화 <선생님> 작가
- 단편영화 <푸른아이> 작가
- 단편영화 <타조, 날다> 작가
- 단편영화 <빨간 목도리> 작가
- 단편영화 <클레멘타인> 조연출
- 단편영화 <세 사람> 조연출
- 서울예대 단편 <이 개, 내 새낍니다> 작가
- 서울예대 단편 <마네킹이 있었다> 작가
7. <러닝타임>
15-20분
8. <제작형식>
QHD/COLOR
9. <촬영 일정>
1회차 : 2월 27일
2회차 : 2월 28일
3회차 : 3월 01일
10. <오디션 날짜>
2월 1일
11. <지원 방법>
이메일 지원 - liframe1234@naver.com
제목에 지원하는 역할 적어주세요.
지원서(개인 프로필)
연기 영상 및 포트폴리오. 유투브와 같은 자료 링크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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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합격이 되시면 늦어도 1월 31일까지 오디션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다른 문의사항은 010-3411-5916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