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29초 영화제에 출연하실 형사 & 범죄자 역할 각각 1분씩 구합니다.

김지호다 2019.02.01 13:08:11 제작: (마감)29초영화제 제출용, 김지호 작품 제목: 취조실과 라면 감독: 김지호 (촬영감독은 따로 있음) 극중배역: 30~50세 험악한 경찰, 30대 이하의 반항적인 범죄자 촬영기간: 2월 7,8,9 중 하루 (촬영 시간 3시간 미만 예정) 출연료: 5만원 (협의 가능) 모집인원: 2분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김지호, 총감독 전화번호: 010-9098-4351 이메일: faketheman@naver.com 모집 마감일: 2019-02-05

줄거리

형사와 범죄자가 취조실에 단둘이 있는 상황. 범행을 인정하지 않는 범죄자에게 범행을 자백받기 위해 형사는 범죄자를 압박한다. 그러나 범죄자는 결정적인 증거가 없다는 사실을 알기에 강하게 범행을 부인한다. 으르고 겁박해도 자백할 기미가 보이지 않자 형사는 최후의 무기를 쓰기로 하는데...

 

등장인물

이형사(, 46)

열혈 형사.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죄를 인정하지 않는 범죄자. 항상 무서운 표정을 짓고 다닌다. 톡 건드리면 퍽 하고 주먹을 휘두를 것 마냥 생겼지만 폭력은 사용하지 않는다.

 

 

김범죄자(, 30)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초등학생 때 남들이 준비물 사가는 틈에 당당히 문방구를 털어댔던 좀도둑계의 잔뼈 굵은 인물. 야밤에 금은방을 털려다가 우연히 밤산책 중이던 남자에게 발각되어 범죄미수로 취조실에서 자백을 강요받는 상태. 그냥 금은방 구경 중이었다는 핑계로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취조실도 몇 번 다녀본 적이 있어서 강압적인 형사의 태도에 전혀 쫄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대학생 팀으로 이번에 29초 영화제 출품을 목적으로 모인 단기성 프로젝트 팀입니다.


이번 영화의 컨셉은 경찰서의 형사와 범죄자의 취조실 대화입니다.
코믹영화로 오바액션을 잘 하시는 분 매우 환영합니다.


촬영 기간은 1일, 3시간 미만으로 끝날 예정이며
촬영 날짜는 2월 7,8,9일 중 아무때나 가능합니다. (배우 2분께서 둘다 가능한 시간대로 결정 됩니다.)

대본도 다 있고 스토리보드도 다 있습니다.

 

기타 궁금한 문의사항 있으시다면 언제든 전화, 문자, 이메일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