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여자대학교 단편영화 <비상> 여성배우 세 분 구합니다. [마감]

2조 2019.05.24 19:37:37 제작: 숭의여자대학교 영상제작과 작품 제목: 비상 감독: 이승재 극중배역: 40대 엄마, 10대 딸 두 명 촬영기간: 2019년 5월 30일, 2019년 5월 31일 (2회차) 출연료: 본문에 기재했습니다.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노유리 전화번호: 010-8191-1496 이메일: sewc0811@naver.com 모집 마감일: 2019-05-26
안녕하세요. 숭의여자대학교 영상제작과입니다.
10분 영화 촬영에 함께하실 배우 분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1. 시놉시스

발레 콩쿠르 대회를 앞두고 있는 연은 엄마의 감시하에 혹독한 체중관리 중이다.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훈련의 스트레스로 매일 밤마다 방에 숨겨놓은 음식들을 폭식한다. 그런 연의 모습을 지켜보던 희는 연을 걱정하지만 이미 지친 연은 감정이 상하고 서로 크게 다투게 된다. 희는 도망치자며 연을 설득하고, 다툼을 통해 희의 비밀을 듣게 된 연은 도망칠 결심을 하게 된다. 희와 연은 둘 만의 계획을 세워 탈출을 감행한다.


2. 촬영 장소 및 일자(모든 배우 2회차 촬영)

- 1회차: 서울 마포구 서교동 집 및 주변 30분 거리 야외촬영 / 5월30일 오후 4시-9시
           (엄마 역은 1시간 촬영 후 퇴근)
- 2회차: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안무 연습실 / 5월31일 오전 8시-오후 12시


3. 캐릭터 설명

- 김희정(엄마)/48세
: 딸에게 과거 자신의 모습을 투영하여 딸을 통해 대신 꿈을 이루려고 한다. 집에서는 온화하지만 연습실에서는 폭언과 폭력을 일삼으며 아예 다른 사람이 된다. 실수를 용납하지 않고 불 같이 화를 낸다.

- 이 희(첫째 딸)/18세
: 연의 쌍둥이 언니. 과거 연과 함께 발레를 했지만 훈련 중 부상으로 다리를 다쳐 발레를 포기했다. 아직 발레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다. 성격이 당차고 감수성이 풍부하다.

- 이 연(둘째 딸)/18세
: 발레리나가 되고 싶었던 적은 한 번도 없다. 엄마의 꿈 때문에 기계적으로 발레를 하고 있다. 언니가 다친 이후로는 엄마의 집착이 더 심해졌다. 평소 섬세하고 신중한 성격이다.
 

4. 배우 모집
 
- 김희정(40대-50대) 페이: 1회차 3만원, 2회차 5만원 총 8만원
: 눈빛만으로도 압도할 수 있는 카리스마 있는 배우분을 찾고 있습니다. 또한, 목소리가 크고 카랑카랑하게 대사가 가능하셨으면 합니다.
 
- 이 희(20대) 페이: 회차 당 7만원, 총 14만원
: 고등학생 역할을 소화하실 수 있는 분위기의 배우분을 찾고 있습니다. 감정 연기가 많기 때문에 잘 소화해주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본인 발레복 또는 토슈즈 있으신 분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 이 연(20대) 페이: 회차 당 7만원, 총 14만원
: 고등학생 역할을 소화하실 수 있는 분위기의 배우분을 찾고 있습니다. 감정 연기가 많기 때문에 잘 소화해주실 수 있었으면 하고 특히, 안무 또는 발레 경력이 있으신 배우분의 지원 부탁드립니다. (본인 발레복 또는 토슈즈 있으신 분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5. 지원방법
 
제목은 <비상/지원역할/본인성함>으로 작성하시어 상단에 기재한 이메일 주소로 프로필과 연기영상 첨부해주시면 확인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문의사항 있으신 분은 상단의 연락처 또는 이메일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