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그표정> 주연 여배우분을 모집 합니다.

■ 제작 단체 소개

안녕하세요, 영화제작 단체 <서울영화발전협회, 오마주픽쳐스>에서 단편 [그표정]을 준비중인 프로듀서입니다. <서영협>은 장,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단체로서 영화 작업을 1년에 7편 정도 제작하는 단체 이며 다수의 영화제 및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수상 이력을가지고 있는 단체입니다.

이번 작품 [그 표정]은 일상과 비일상(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40대 가장의 이야기입니다. 프로덕션 사무실은 서교동(홍대입구 인근)에 있습니다.

■작품 설명

※제작 : 오마주픽쳐스/ 서울영화발전협회

※제목 : 그 표정

※감독 : 조한기

※장르 : 판타지 멜로

※런닝타임 : 15분

※촬영기간 : 2019년 10월 초 (3~4회차)

※페이 : (미팅시 협의)

※기획의도 :

이 이야기 중심에는 극으로 상반되는 감정이 뒤섞인 인물이 있다.

이 인물은 생명 탄생의 순간을 맞이하는 아버지로서의 감정, 가정을 포기하고 새로운 여자와의 일탈을 꿈꾸는 남자로서의 감정이 혼재되어 있다.

카메라는 불확실한 욕망을 쫓다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순간, 한 인간의 표정을 포착한다.

이성에 지배된 욕망은 허무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우리는 반복되는 일상처럼 또다시 욕망을 꿈꾼다.

※시나리오

미팅 참여시 사전에 보내드립니다.

지원 역할

[주연 그녀역]

그녀 (여, 20대 초중후반~ 30대 중반까지 미혼)

퇴근 후 지하철 반대편 승강장, 영걸의 시야에 익숙한 얼굴이 들어온다. 그녀이다. 반대편 승강장에 가만히 서있는 그녀. 잠시 후, 그녀가 서있는 방향으로 지하철이 들어오지만 탑승하지 않은 채 영걸을 그저 빤히 쳐다본다. 상기된 표정의 영걸은 반대편 승강장으로 미친 듯이 달려가지만 그녀는 사라지고 없다.

-중략-

20대 ~ 30대 중반까지 나이의 제약은 없습니다.

주인공의 나이가 명확하게 정하지 않고 이름을 붙이지 않은 이유는 이야기 네러티브상의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시나리오를 보내드리고 미팅을 통해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영화 촬영 전에 소품으로 쓰이는 사진이 있는대요.

촬영 전에 미리 같이 작업을 진행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미팅을 통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촬영 장소 : 서울 일대

■제작 후 계획

※ 국내외 영화제 출품

※ 자체 시사회

■접수

※이메일 : cho_cd@daum.net

※연락처 : 010-2541-2549

(업무 중일 때가 많으니 가급적 메일로 남겨 주세요)

지원시 지원하는 역할과 지원자 본인 이름을 반드시 써주시기 바라며 프로필 사진과 함께 가장 최근의 일상적 사진을 보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연기영상을 볼 수 있는 간단한 파일이나 링크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