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독립영화에서 조연분들을 모십니다

AlaBu 2020.02.24 02:37:22 제작: 영화제작동아리 작품 제목: 다들 감사합니다, 모집 완료했습니다. 감독: 정경렬 극중배역: 교회 사람1(40대 여성), 교회 사람2(20대 후반~ 30대 초중반 여성) 촬영기간: 2월 29일 1회차(3~4시간 소요) 출연료: 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정경렬 전화번호: 이메일: klj04155763@gmail.com 모집 마감일: 2019-02-28
안녕하세요. <어느 청춘들에 관한 이야기>의 감독 정경렬입니다.
 수원대 영화과 학생들끼리 모여서 찍는 단편영화의 조연배우를 급하게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상세내용을 보시고 메일로 지원해주시면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분량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대사가 적지 않으며, 오프닝을 담당하는 캐릭터들입니다.
최대한 편한 환경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등장인물 중 ‘교회 사람1’, ‘교회 사람2’에 대한 내용입니다.
 
 시놉시스
 - 자취방에서 평범한 하루을 보내던 민우와 민호에게 예전에 함께 밴드활동을 했던 연지가 찾아온다.
 방황하는 청춘에 관한 코미디 단편영화.
 
캐릭터 설정
 
 교회 사람1(40대 여성)
 아침에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포교활동을 하는 인물. 교회에 한 명쯤은 있을 법한 엄마같은 인상. 교회사람2의 첫 포교활동을 가르치는 인물이기에 외모에서 연륜이 묻어나온다. 종교에 대한 신념이 강한 인물로, 평소에도 나긋나긋하게 일정한 톤으로 문장을 구사한다.
 
 교회 사람2(20대 후반~30대 초중반 여성)
 
교회 사람1과 함께 첫 포교활동을 나온 인물. 키는 크지 않으며, 정갈한 머리스타일에 앳되어 보이는 외모다. 왠지 학창시절 모범생이었을 것 같은 똘망똘망한 눈빛. 교회사람1과 같이 신념이 강한 인물로, 싹싹한 말투에서 배움에 대한 열정이 드러난다.
 
 
전체 촬영 일자는 2월 29일, 30일로 토,일 주말입니다.
 교회 사람1, 교회 사람2 역할의 경우 토요일 1회차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촬영장소는 수원대학교 바로 옆 원룸형 아파트입니다.
 분량이 많지 않아 촬영시간은 넉넉히 잡아 4시간입니다.
 최대한 편한 분위기에서 촬영에 임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원 방법
 메일 지원: klj04155763@gmail.com
 
 메일로 프로필 혹은 메일 제목에 ‘지원역할, 이름, 나이’(예: 교회사람1/홍길동/40) 기재해서 보내주시면 빠르게 선별하여 연락드리겠습니다.
 
급하게 구하는 만큼 원할한 진행을 위해 개별적으로 시나리오를 보내드린 후 빠르게 리허설 일정을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작품, 좋은 인연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