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초단편영화 '보고시ㅃ어'에 출연할 40~50대 여성 구합니다.

공촬감독 2020.06.04 10:57:31 제작: 한남대학교 미디어영상전공 작품 제목: 보고시ㅃ어 감독: 심지현 극중배역: 40~50대 엄마 촬영기간: 6월 9일 (1회 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공성준, 촬영감독 전화번호: 010-5107-8344 이메일: gsjoon@crankers.co.kr 모집 마감일: 2020-06-07

안녕하세요 한남대학교 미디어영상전공 과제 작품 '보고시ㅃ어'에 출연하실 40~50대 여성 배우 구합니다.

 

제목: 보고시ㅃ어

 

장르: 영화

 

기획의도
 SNS에서 어떤 딸과 엄마의 문자 내용을 본 적이 있다. 그 문자를 보자마자 사춘기 시절의 내가 엄 마에게 못되게 굴 었던 행동들과 말들이 생각이 났다. 대학을 다니고, 자취를 시작한 지금, 엄마의 빈 자리가 크게 느껴지고, 엄마의 사 랑을 알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엄마의 진짜 사랑을 알려주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시놉시스 
 직장에 다니는 주인공 ‘혜수’. 혜수는 일이 끝나고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데 엄마 생각이 많이 난다. 그 시각, 엄마 ‘정은’은 언젠간 올 혜수를 위해 항상 저녁을 준비해놓는다. 저녁상을 다 차린 정은은 혜수에게 문자를 보낸다. 문자의 내용을 보고 피식한 혜수는 자신을 보고싶어하는 엄마를 귀여워 한다. 하지만 마지막 문자를 보고 울컥한 혜수는 엄마 ‘정은’에게 전화를 걸고 영상은 끝이 난다.
 

인물 소개

 

딸 ‘혜수’(미정)

대학교 1학년생. 외동딸로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자라며 혼자만의 공간을 갖는 자취에 대한 로 망을 키워 왔다. 갓 대학교에 입학하여 처음으로 가족의 품을 떠나 꿈에 그리던 자취를 시작했다. 하지만 생각한 만큼 자취는 호락호락하지 않 았고, 하루하루 아르바이트, 과제. 학교, 공부 등 이리저리 치여 살기만 바쁘다. 대학에 입학하 기 전까지는 몰랐다. 혼자 생활하 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외로운 일인지를…. 그리고 엄마의 밥상 이 얼마나 따뜻하고 고마운 것이었는지를…. 뒤늦게나마 엄마의 빈자리에 엄마에 대한 소중함과 그리움을 느 낀다.

 

엄마 ‘정은’(미정)

혜수의 엄마. 하나뿐인 딸 혜수를 애지중지 키우며 대학교까지 입학시킨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딸 혜수를 자취시키고 난 뒤 밥은 잘 챙겨 먹는지, 학교생활은 잘하는지 딸 혜수의 일거수일투족이 모두 궁금하기만 하다. 아직 어리게만 보 이는 딸 혜수가 타지에서 외로운 생활을 하고 있어 그저 불안하다. 집에라도 자주 와 주기를 바라며 매일 매일 딸 사 진으로 그리움을 달랜다. 매일 저녁 딸에게 하는 연락만이 유일하게 딸과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 딸에 대한 그리움 을 가득 안은 채 매일 저녁 서툴지만, 걱정을 담아 한글자 한글자 문자를 보내며 혜수의 소식을 듣는다

 

<필독>

1. 대전에서 촬영 예정이라 대전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이 지원해주시길 바랍니다.

2. 촬영 시간은 9일 오후 6시부터 예정이고 촬영 진행도에 따라 새벽까지 촬영 할 수도 있습니다.

3. 급여는 당일 지급이며 10만원(교통비 포함)이(가) 될 예정입니다.(협의 불가)

4. 엄마 역이기 때문에 주부이시거나 요리를 하실 줄 아시는 분을 우선순위로 뽑습니다.

5. 메일은 6월 7일 오후 5시까지 받겠습니다.

6. 메일 주소는 gsjoon@crankers.co.kr 입니다

7. 메일에는 포트폴리오와 사진 등을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 .지원하시는 분들은 연기 동영상을 메일에 필참해주시기 바랍니다!

9. 대학교 학생들끼리 진행하는 촬영이라 미숙한 점이 많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10. 미팅 관련 일정은 추후 공지해드리겠습니다!

11.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