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단편영화 <서로에게 서로가>에서 조단역 배우 3분을 모집합니다

달라스 2020.07.12 22:52:46 제작: 개인 단편 작품 제목: 서로에게 서로가 감독: 양지환 극중배역: 40대 후반, 50대 초반 남성(교수), 40대 중,후반 여성(이모), 4-7세 남성 (어린 해인) 촬영기간: 8월 2일 1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내외 협의 모집인원: 3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조연출 전화번호: 010-5452-2703 이메일: seonjin98@naver.com 모집 마감일: 2020-07-19

안녕하세요. 개인 단편 영화 <서로에게 서로가> 팀에서 조단역 배우 3분을 모집합니다.

촬영은 8월 2일 서울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제목

 

서로에게 서로가

 

기획의도

 

서로에게 애증의 감정을 느끼는 관계. 가족. 우린 어떻게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시놉시스

 

산후우울증의 여파로 23년간 우울증을 앓고 있는 엄마 정인. 아들 해인은 어두운 방안에 누워만 있는 엄마가 답답하다. 두 사람은 사소한 문제들로 다투며 서로의 의도와 다르게 항상 마음이 엇나간다. 그러던 중 해인은 학교에서 해외인턴쉽을 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엄마와의 생활은 답답하고 벗어나고 싶지만 엄마를 혼자 두고 떠나는 것이 맘에 걸리는 해인.

그날 밤 해인은 문득 떠오른 엄마와의 낯선 기억에 오래된 앨범을 열어보고 자신이 몰랐던 엄마의 모습을 보게 된다.

 

 

김교수

 

40대 후반 ~ 50대 초반 남성

젠틀한 이미지. 튀지 않는 평범한 외모. 둥글둥글한 인상.

전형적이지만 따뜻함을 가진 인물. 학생들을 챙겨주고 신경써주려 하는 편이다.

 

이모

 

40대 중후반 여성.

밝은 기운을 가진 인물. 긍정적이고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

우울증을 앓고 있는 언니에게 미안함과 안쓰러움을 느낀다.

 

어린 해인

 

4-7세 남성

청량한 이미지. 해맑은 미소가 예쁜 인상.

엄마 정인을 사랑하고 아끼는 인물. 많은 보살핌을 주지 못하는 정인에게 사랑을 갈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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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에는 인적사항, 연락 가능한 연락처 및 이메일, 활동 경력 그리고 이전에 출연한 작품이 있으면 영상 첨부해주시고 없으시다면 자유 연기나 일상 영상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 제목에는 지원하는 배역을 꼭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문의사항이나 자세한 사항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메일이나 문자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지원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