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실험영화 소모임에서 <쏘다(가제)> 남자배우 두 분을 모십니다! (주, 조연)

성균관에이랩 2020.10.27 00:55:15 제작: 성균관대학교 실험영화 소모임 <A-LAB> 작품 제목: <쏘다(가제)> 감독: 조혜성 극중배역: 20대 남성(주연), 20-30대 남성(조연) 촬영기간: 11월 28-29일 총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조연출 김하영 전화번호: 010-9479-0124 이메일: ssodafirst@gmail.com (주연) ssodasecond@gmail.com(조연) 모집 마감일: 2020-10-31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소모임 <A-LAB>의 

단편 실험영화  <쏘다(가제)>에서 주인공과 배달부(조연)의 남자배우님을 모십니다. 

 

■ 작품명: <쏘다(가제)>

■ 장르: 실험영상

■ 촬영일정: 2020.11.28 ~ 2020.11.29 총 2회차 

 

[기획의도]
마치 자연의 주인인 양 행세하고 있지만, 인간은 자연의 일부에 불과한 미약한 존재이다. 인간이 발전시킨 기술(인위)은 자연을 파괴시킬 뿐만 아니라 자연의 구성품인 인간 역시 파괴한다. 잊혀진 환경 파괴의 영향력과 인간 존재의 미약함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시놉시스] 
바닷가에 인디언텐트(보금자리)를 설치하는 주인공. 보금자리에는 배달원이 찾아와 주인공에게 상품들을 전달하고 소개해준다. 가져다주는 상품들을 받아들이던 주인공은 시간이 늦어지자 텐트에 들어가려고 한다. 무너지는 인디언텐트에 깔린 주인공은 그제서야 쓰레기가 둥둥 떠다니는 바다 풍경을 발견한다.


 

 

[인물소개]

■ 주인공(남자/20대)
'나의 보금자리라고 생각했던 공간은 자연의 일부인 쓰레기일 뿐이었다.'
보금자리를 설치하고,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는 것에 신나했지만, 인디언텐트라는 보금자리가 무너지고, 일그러진 바다 풍경을 발견하면서 미약한 인간 존재성을 깨닫는다. 

 

-까무잡잡한 피부에 무구한 이미지의 분.

 

■ 배달원(남자/20-30대)
강경하고 고상해보이는 태도. 배달원 복장을 했지만 일견 콧대 높은 집안의 프라이드 높은 집사 같이 행동한다.

 

-175cm 이상으로 키가 크신 분.

 

[지원방법]

*아래 사항을 읽어보시고 반드시 지켜주세요!

 

-주인공 역할 지원의 경우 ssodafirst@gmail.com으로,

  배달원 역할 지원의 경우 ssodasecond@gmail.com 으로 영상프로필을 보내주세요.

 

-프로필은 첨부파일에 올려둔 각 역할 별 지정 연기와 자유연기를 촬영해서 동영상 형식으로 보내주세요.

 

-메일 제목은 '역할이름_성함_출생연도_연락처'로 통일해주세요.

   (ex. 주인공_홍길동_1990_010-1234-5678)

 

 

[유의사항]

- 대사가 없는 무성영화 특성상, 풍부한 표정 연기와  몸을 잘 쓰시는 배우분들께서 지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출연료의 경우 주인공 역할의 경우 회차당 15만원, 배달원역의 경우 회차당 10만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 바닷가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촬영지는 강원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주인공 역할의 경우 바다 입수를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보내주신 프로필영상 검토 후에 실물 오디션을 볼 가능성이 있습니다.

11월 1-2일 중에 개별 연락 드릴 예정입니다.

만약 오디션이 진행된다면,  11월 3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회신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