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단국대학교 졸업영화 <그물>을 함께할 배우를 모십니다

silvergfilm 2021.01.22 15:36:26 제작: 단국대학교 작품 제목: 그물 감독: 김규연 극중배역: 하단에 상세기재 촬영기간: 2월 말~3월 초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6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연출팀 전화번호: 010 이메일: writeunji_@naver.com 모집 마감일: 2021-01-31

단국대학교 졸업영화 <그물>을 함께할 배우를 모십니다!

 

힘든 시기에도 영화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배우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그물>의 연출팀 인물담당입니다. 


현재 모든 팀원 구성을 끝낸 후 각 팀은 프리 프로덕션을 열심히! 준비 중에 있습니다 :)

 

2021학년도 졸업영화 <그물>은 딸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자신의 아픔 속으로 뛰어들어 
자신의 과거, 그리고 자신의 부재 속 딸의 모습을 직면하는 주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저희가 모시고자 하는 역할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주희 (40대, 여)
 : 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으로, 과거 남편 상우의 폭력에 시달리며 살아왔다.
 폭력에서 도망친 후 어느덧 10년.  새 집을 마련하는 과정 중 딸 여진이 사망신고가 되어있음을 알게된다.

 

2. 여진 (중학생, 여) 
 : 주희와 상우 사이에서 태어난 딸, 수영을 즐기던 여진은 지난 여름 물에 빠져 죽었다. 
한 가지 확실한 건, 이유가 어찌됐건 여진은 엄마를 찾아보려 했다.

 

3. 상우 (40대, 남)
 : 주희의 과거 남편. 평범한 말에도 묘하게 느껴지는 강압적인 태도는 마주할 때마다 주희의 트라우마를 끌어올리게 만든다.

 

4. 정석 (40대, 남)
 : 주희의 현재 남자친구 

 

5. 수정 (중학생, 여)
 : 여진의 친구. 주희에게 지나치게 경계심을 드러낸다.

 

6. 지원 (중학생, 여)
 : 여진의 친구.  바다에 빠진 자신을 구하려다 여진이 죽었다는 죄책감을 갖고 있다.

 

 

 


촬영 시기는 2월 말 ~ 3월 초 주말로 확정되어 있으나, 여건에 따라 조금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로케이션 협의 중으로, 지방 로케이션이 포함될 예정이오니 이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보내주시는 메일은 모두 감사한 마음으로 꼼꼼히 읽어본 후 회신 드리겠습니다.


메일을 보내실 때에는 어떤 역할로 지원하시는지 ‘꼭!’ 작성하여 보내주시고,
개인 연락처(소속사가 있으실 경우 회사 관계자 분의 연락처를 작성해주셔도 됩니다.)를 기재해주세요.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너무나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실 대한민국의 모든 배우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좋은 인연이 되어 멋진 작품을 함께 만들어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문의사항 >
연출팀 인물담당
writeunji_@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