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고등학교 단편영화 <바람이 좋은 날> 어머니 역 두분 아역배우 한분 모집합니다

bero03 2020.07.08 21:21:45 제작: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작품 제목: <바람이 좋은 날> 감독: 장서윤 극중배역: 36~42세 '윤지 엄마' 역, 44~50세 '지현 엄마' 역, 10세 '윤지' 역 촬영기간: 7월 30일 - 8월 2일 사이 3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장서윤 - 감독 전화번호: 010-2965-7547 이메일: seoyunmu03@naver.com 모집 마감일: 2020-07-22

 안녕하세요 계원예술고등학교 단편영화 <바람이 좋은 날> 감독 장서윤입니다. 

'윤지 엄마' 역, '윤지' 역, '지현 엄마' 역을 해주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아래 내용을 읽어보시고 seoyunmu03@naver.com으로 편하게 연락주세요

 

윤지: 10살, 털털하고 직설적인 성격에 장난끼가 많고 생각이 깊다

윤지 엄마: 감정적이고 걱정이 많다. 적극적인 성격

지현 엄마: 차분하고 조용하다. 생각이 많고 신중하다.

 

기획의도: 가까이 있을 수록 알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 익숙함은 소중한 것들을 그저그런 것으로 만들어버린다.

가족이란 표현방법이 달라도 서로를 위하고 의지할 수 있는 소중한 사람이다.

 

시놉시스:  항상 일에 치여사는 엄마.

어느순간부터 대화가 없어진 지현의 집은 대화만 하면 싸움이 난다

상의도 안하고 이사온 엄마에게 불만을 토로하던 지현은

엄마에게 짜증을 내며 집을 나온다

이웃사촌인 아주머니께 아이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집 주변을 돌며 윤지를 찾아 이야기를하던 지현이는

윤지가 자신과 많이 닮아있다는 것을 느끼는데..

 

*이메일에 원하시는 배역, 이름, 나이, 프로필 사진 및 연기영상 첨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