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질테다!
안녕하세요. 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과 졸업작품 <맛있어질테다!>팀입니다.
함께 작품을 만들어갈 배우님을 찾고있습니다.
# 기획의도
“우린 그저 맛있어지기를 기다릴 뿐이다.”
마르기 전의 오징어는 그렇게 냄새가 강하지 않다.
바닷바람고 햇빛을 적당히 잘 받아 바짝 말라야만 자신의 진한 체취를 갖게 되는 오징어.
이 영화를 통해 지금 자신 또한 자신만의 진한 체취를 갖기 위해 바닷바람과 햇빛의 공격을 견뎌내고 있다는, 아니 견뎌내야만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20분 내외
로그라인 - 영화감독 입봉을 목표로 홀로 서울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는 종배.
술김에 자신의 고향인 바닷마을에 도착한다.
그 곳에서 종배는 고향친구인 지원을 우연히 마주하게 되고 바닷 마을에 홀로 남은 지원에게 의문을 가지게 된다.
# 아줌마 (50대)
- 오징어 건조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장부 같은 지원과 싸우는 기가 쎄고 억척스러운 아줌마
# 지환 (30)
- 주인공 종배의 대학 동기
# 지원방법
관심있으신 분은 본인의 프로필과 자유 연기영상을 첨부하여 으로 m99_11_22@naver.com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의 제목은 배역_이름 양식으로 부탁드립니다.
파일의 이름 또한 아래의 양식대로 파일로 첨부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예) 배역_이름_프로필 / 배역_이름_연기영상
배우미팅은 6월 5일 또는 6일이며 시간과 장소는 개인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