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디액트 독립극영화제작 단편영화 <손톱깎기>에서 의붓 남매역을 맡을 20대 후반의 과묵한 캐릭터인 은철역의 남성분과 솔직한 성격의 소유자인 지율역을 맡을 20대 중반의 여성분을 모집합니다.
2-3분 분량의 5컷 영화로
건대 부근에서 11일, 12일, 13일 중 1회차 촬영 예정입니다!
-----
시놉시스:
전혀 피가 섞이지 않은 은철과 지율은 부모님의 재혼으로 의도하지 않은 가족이 된다. 어느날 지율이 은철의 자취방을 방문하게 되고, 은철은 이 상황이 썩 반갑지만은 않은데...
은철(20대 후반 남성): 자신의 감정을 쉽사리 드러내진 않는 과묵한 사람.
지율(20대 중반 여성):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서 가끔은 그 말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기도 하지만 마음은 따뜻한 사람.
-----
경험도 중요하지만 은철과 지율이라는 캐릭터에 맡는 분이시면 좋겠습니다.
간단한 프로필(사진, 연락처)와 함께 wlrkddnjs777@naver.com으로 메일주시면 확인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