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됨] 단편영화 <초록(初錄): 처음의 기록> 주연배우 2인(20대 남여) 모집합니다.

이호이 2024.01.10 18:56:17 제작: 고려대학교 교육TV방송국 KUTV 작품 제목: 초록 감독: 복지윤 극중배역: 고등학생 촬영기간: 1월 17-18일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인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복지윤 전화번호: 이메일: 마감되었습니다. 모집 마감일: 2024-01-12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초록(初錄): 처음의 기록>에서 남여 주연 배우 2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러닝타임: 10분 내외

장르:  하이틴 로맨스

배우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제목:  초록(初錄): 처음의 기록

 

주제: 붉은빛으로 시작된 오해가 푸른빛 사랑이 되어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

 

기획의도: 

신호등의 초록불, 그린라이트는 흔히 남녀간의 호감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단어다. 
하지만 첫눈에 반하는 것이 아닌 이상, 바로 서로에게 그린라이트가 되는 것은 쉽지 않다.
사랑의 빛깔은 단숨에 바뀌는 신호등의 불빛과 다르게 서서히 변해간다. 

나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을 보면 건널 수 없는 빨간불처럼 느껴진다. 그런 사람과도 작은 계기만으로 초록빛 사랑이 시작될 수도 있다. 

이 이야기는 신호등의 빨간불 같은 오해에서 시작해 초록불로 바뀌어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이다.

빨간불, 주황불, 초록불, 그리고 마침내 건너는 것. 그건 마치 사랑의 처음과 같다. 이 과정을 기록해 이야기로 남기는 것.

 

줄거리:   

혜인’은 사서 도우미 ‘민석’을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다. 책을 좋아하는 ‘혜인’은 매일 같은 도서관 자리에 앉아 그를 지켜보지만 ‘민석’은 그녀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 ‘혜인’은 용기를 내 호감 표현을 편지를 통해 하지만 ‘민석’은 동명이인 3반 ‘혜인’으로 착각을 하고 기뻐한다. ‘민석’은 착각했던 것을 알고 실망했음을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는데 ‘혜인’이 이 이야기를 우연히 듣고 ‘민석’을 향한 마음을 포기하게 된다. ‘민석’은 ‘혜인’이 자신이 좋아하는 ‘강은미’작가의 팬임을 알고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혜인’은 ‘민석’앞에 나타나지 않는다. ‘민석’은 영화관에서 우연히 만난 ‘혜인’을 잡으며  데이트 신청을 한다. 이후 둘은 자주 도서관에서 만나며 색다른 장소에서도 데이트를 하기도 한다. ‘민석’은 ‘혜인’에게 느끼는 감정이 사랑임을 깨닫고 횡단보도에서 고백을 한다.

 

촬영 장소: 고려대학교, 서울 인근

 

모집 배역: 

혜인/ 고등학생

민석/ 고등학생

 

배우 나이: 20대 초중반

 

비용: 

혜인- 10만원

민석- 10만원

 

모집 및 추후 일정:

1/12 12시: 모집 마감

1/12 20시: 결과 공지 및 오디션 안내

1/13 19시 30분: 비대면 진행

1/14 오전

 

지원방법:

01/12 금요일 12시까지 기재된 메일 주소로 아래 양식에 맞춰 메일 송부 부탁드립니다.

지원 양식   본명_거주지_출생년도

      ex) 홍길동_서울_2000

 

필수첨부내용:

 - 최근 프로필을 포함한 포트폴리오

 - 자유연기영상 혹은 출연영상 1개 (파일 대신 링크로 보내주세요)

 - 이름 / 연락처 / 이메일

 

지원해주시는 모든 배우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함께 좋은 작품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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