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YDEC 겨울방학 영화제작 워크숍 배우 모집합니다.

백재호 2024.01.13 11:14:55 제작: 연세대학교YDEC 작품 제목: 유랑무랑악단, 소포상자 감독: 각 작품마다 다릅니다 극중배역: 20대 초중반 여성, 20대 초중반 남성 촬영기간: 각 작품마다 다릅니다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3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YDEC 권새힌 전화번호: 000-0000-0000 이메일: 마감되었습니다 모집 마감일: 2024-01-15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YDEC입니다. 

겨울방학 영화제작 워크숍 단편영화에 출연할 배우를 모집합니다. 

모집 공고를 참고하시어 지원 바랍니다. 


- 서류 접수: ~ 1.15(월) 13:00

* 개인 프로필 첨부하여 메일 발송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메일 제목에는 지원하고자 하는 작품명(복수지원가능)만 기재해주세요.

* 메일 본문에는 지원하고자 하는 작품명과 역할, 오디션 참여 가능한 시간대를 함께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 오디션 참가 배우님께는 1월 17일까지 연락드리겠습니다.


- 오디션 일정: 1. 19.(금), 10:00-17:00 연세대학교 교내 (개별 공지)
- 지원 방법: 이메일 접수

 

* 오디션은 영상으로 녹화 되며, 녹화 된 영상은 오디션 평가에만 활용 됩니다. 선발 이후 삭제 될 예정입니다.

* 위 워크숍은 백재호, 정빛아름, 오세연, 형슬우 등의 감독이 멘토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참고바랍니다.

 

작품 상세

 

A. <유랑무랑악단>(가제)

 

*로그라인
나(유랑)의 소꿉친구 무랑이 죽었다. 자살인가, 타살인가. 그런데, 시신은 어디로 간걸까?

 

*시놉시스
불면증에 시달리는 유랑(23/남)은 길거리 공연을 하며 돈을 벌고 다닌다. 어느날 유랑의 소꿉친구이자 룸메이트인 무랑(23/여)이 공연에 합류하여 '유랑무랑 악단'이 된다. 하지만 어느날 어떤 중년 여성이 이들 앞에 찾아온다. 그날 밤, 무랑이 죽었다는 뉴스 기사가 들려온다. 유랑은 집으로 돌아와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고, 무랑은 유랑이 자신 속에서 찾은 여자라는 성정체성이었던 것임이 밝혀진다. 

 

*모집배역
1. 유랑(23,남) : 까칠한 성격,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어릴 적 여자처럼 꾸미다가, 어머니에게 들켜 집에서 쫓겨난 경험이 있다. 무랑과 함께 지내고 있다.

 

2. 무랑(23,여) : 발랄하다. 꾸미는 것을 좋아한다. 어릴 적 유랑의 집에 갔다가, 문전박대를 당한 적이 있다. 항상 눈을 가리고 있다. 유랑을 통해 세상(현실)을 접할 수 밖에 없다.

 

*예상 촬영 일정 : 1월 4-5주차 중 최대 2회차, 서울 촬영 예정

*다룰 수 있는 악기가 있다면 어떤 악기인지, 어느 정도 다룰 수 있으신지 적어주세요.

 

 

B.  <소포 상자> 

 

*로그라인: 
 남들이 알아주는 추리소설 마니아 소현. 무료한 휴학생의 일상에 긴장감을 선사하는 건 밀실과 미스터리, 흉악한 범죄와 뛰어난 탐정의 추리뿐. 그런 그녀 앞에 소포가 하나 도착하는데… 이 소포, 어딘가 수상하다! 소현은 룸메이트 수현과 함께 자신에게 찾아온 미스터리를 샅샅이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모집 배역:
1. 수현 : 20대 초반 여자 대학생, 외향적이지는 않지만 활동적인 취미(운동 등)를 즐기는 건강한 이미지, 부드러운 인상과 성격. 코딩을 관심사로 하는 공대생. 

 

*예상 촬영 일정 : 1월 4-5주차 중 최대 2회차, 서울 촬영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