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단편영화 [쳇바퀴] 배우 모집합니다

JuyeonPD 2024.04.10 14:07:14 제작: 홍익대학교 작품 제목: 쳇바퀴(가제) 감독: 염다현 극중배역: 20대 초반 남성, 40~60대 중반 남성 경찰 촬영기간: 5월 5일~ 5월 6일 2회차 예상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이주연 전화번호: 010-6488-7384 이메일: muhandozeon@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4-17
<제목>

쳇바퀴


<로그라인>

불법촬영물 성범죄 피해자가 된 회윤은 피해를 보상 받기 위해 경찰서로 향하는데...


<시놉시스>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사고를 당한 회윤은 아픈 몸을 이끌고 경찰서에 도착한다. 회윤의 방문 목적은 자신이 겪은 불법 촬영 피해를 신고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회윤이 만난 경찰관은 피해자의 입장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다. 경찰관은 회윤의 불법 촬영 영상을 무심코 검토하며, 회윤에게 영상 속 인물이 본인이 맞는지 확인하라고 요구하고 심지어는 피해 사실 자체를 의심하기까지 한다. 이러한 경찰의 대응으로 인해 2차 가해를 받게 된 회윤은 불만과 무력감을 느끼며, 기억하지 못하는 일에 대한 죄책감까지 커져만 간다. 자신의 아픔을 이야기하고자 했던 자리에서 상처만 더 깊어지는 듯한 느낌에 회윤은 점점 정신적으로 힘들어진다. 그러는 사이, 회윤의 주변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비정상적인 사건들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모집배역>

-회윤 (남성, 20대 초반)

불법촬영물의 피해자

20대 초반 마르고 병약해보이는 이미지. 표면적으로는 자신의 피해 사실을 덤덤하게 얘기하는 듯 싶으나 성범죄에 대한 트라우마가 강하게 자리 잡고 있다.

* 외적 모습: 수척하고 마른 몸


-경찰관(남성, 40~60대중반)

40~60대 중년 경찰관으로 성범죄 2차 가해를 대변하는 인물. 피해자의 권리를 존중하기보다 피해자 다움을 강요하며, 피해자에 대한 편견 가득한 시선을 거두지 않고 그저 자신의 일을 처리하려고만 하는 인물.



<촬영장소> 외부와 스튜디오 촬영 예정 (지역 미정) -기차,버스 티켓 비용 별도 지급

<촬영기간> 5월 5일~ 5월 6일

<모집기간> 4월 10일 (수) ~ 4월 17일 (수) 23시 59분


지원방법: 위 이메일로 지원

지원양식(메일 제목): 쳇바퀴/ 이름/ 배역/ 나이

메일 내용: 연락처/ 프로필 pdf 파일/ 연기영상/


홍익대학교 단편영화워크샵 수업을 위한 단편 영화입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