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상위원회 제작 지원 선정작 단편영화 <거짓말의 색은 노랑> 에서 20대 주연 남여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robs1238 2023.09.26 22:23:26 제작: 강원영상위원회 작품 제목: 거짓말의 색은 노랑 감독: 이주희 극중배역: 20대 후반 직장인 여자, 20대 후반 남자 촬영기간: 10월 21일(토) - 22일(일)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장유진(조연출) 전화번호: 이메일: colorofliey@gmail.com 모집 마감일: 2023-09-30

강원영상위원회 제작 지원 선정작 단편영화 <거짓말의 색은 노랑> 에서 연주와 준영 역을 맡아주실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로그라인
온라인 중고거래를 통해 빔 프로젝터를 단돈 6만원에 구매한 20대 후반의 직장인 연주는 남자친구와 영화를 보려다 프로젝터의 미세한 하자를 발견한다. 판매자에게 환불을 요구하였으나 실패한 연주는 애물단지가 된 프로젝터를 중년 여성으로 보이는 구매자 ‘이슬이’에게 재판매하고자 한다.


○ 기획의도
아주 악의적인 거짓말, 거대한 규모의 사기행각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일상 속에서 수많은 기만을 마주한다. 이런 기만에 우리는 분노하기도 하고, 때로는 관용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하며 도덕적 우위에 있는 자신을 확인하고 안심한다. 그러나 나 역시 어느 순간 ‘이 정도야 뭐’하고 생각하며 타인을 기만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챌 때, 마음 한 편이 조금 서늘해지는 그 순간의 감각을 포착하고자 했다.


○ 모집 배역
1) 연주 (20대 후반, 직장인, 여)
-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직장인. 기독교인. 혼자 살고 있다. 평범한 외모와 모난 데 없는 성격. 어디서나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

- 운전 가능자, 그리고 간단한 피아노 연주 가능하셔야 합니다!

2) 준영 (20대 후반, 남)
- 연주의 오래 된 남자친구. ‘준영’은 ‘연주’를 뒤집어 만든 이름으로, 역시 평범하고 어디서나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 연주가 참지 못하는 것을 준영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준영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연주는 참아준다.


○ 촬영 일정 및 페이
리딩: 촬영 전 1-2회 대면 미팅 예정
촬영일정: 10월 21일(토)-22일(일) 2회차 (연주 2회차, 준영 1회차)
장소: 강원도 원주시 일대
페이: 회차당 15만원, 교통비 포함


○ 지원 안내
- '개인 프로필과 간단한 연기 영상 첨부'하여 메일 보내주세요.
- 메일 제목: 성함/지원 배역/연락처

* 결과는 10월 3일, 합격자 한하여 개별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 우대 사항
- 원주 및 강원권 거주자


○ 기타 사항
- 필요 시 추가 연기 영상 제출이나 오디션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이외 문의사항은 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