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단편영화 <낮밤> 주조연 미영, 은영役 모집합니다.

안녕안념 2019.06.26 20:27:28 제작: 명지대학교 작품 제목: 낮밤 감독: 윤규랑 극중배역: 미영 - 51살의 여성, 아버지의 내연녀. 은영 - 53살의 여성. 식당 주인. 촬영기간: 7월 7,8,9 3회차 출연료: 추후 협의 모집인원: 각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조연출 이인구 전화번호: 이메일: lng97977@gmail.com 모집 마감일: 2019-06-29

<시나리오 소개 및 대략적 줄거리>

대학교 4학년, 26살의 준채는 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그(아버지)의 내연녀로부터 편지 한 통을 받는다. 내연녀를 찾아간 준채는 그녀와 함께하는 식사자리에서 깨닫는다.
빈껍데기 사랑과 알맹이 사랑의 차이를.
아버지를 향한 자신의 마음도 알맹이가 아니었음을.
아버지를 온전히 이해해버린 아들의 슬프고도 평화로운 내적 고백이다.

 

 

<기획의도>

도덕적 잣대에 어긋난 도리, ‘불륜이라는 소재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이해하는 감정을 고민하고자 하였다.

 

 

<등장인물 소개>

 

미영

 

가석의 내연녀, 쉰 한 살의 여자이다.

내면이 단단한 여인

준채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

 

 

 

은영

효원의 단골 식당주인, 쉰 세 살의 여자이다.

효원을 위로할 줄 아는 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