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독립영화
기획의도 : 가족 간에 단절이 심화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함. (소통의 부재)
제작자 : 송지솔, 박지경
*엄마역할을 지원하시는 배우분께서는 실용 음악학원 '실장'배역의 나레이션도 함께 출연 가능합니다.
*독립영화 단잠(斷잠)은 저희 제작자가 담고 싶은 이야기를 표현하기 위한 영화로 전혀 상업적이지 않으며 이에 따른 무페이를 감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식비제공)
*촬영은 2일 정도로 속도 있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위에 기재된 메일로 프로필을 보내 주시면 되고, 최근 사진을 첨부해주시면 검토하는 데에 도움이 되니 감사하겠습니다.
프로필을 충분히 검토한 뒤에, 추후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이경수(주연)역
23살, 남자
실용음악전공 대학생
기타 레슨비를 내야하는 부담감이 있다.
엄마 혼자 생계를 책임지는 것에 대한 미안함, 죄책감.
표현을 잘 못하는 무뚝뚝한 아들 혹은 오빠.
이연수(조연)역
18살. 여자
경수의 동생
철없는 고등학생, 공부에 별로 관심이 없다.
모든 게 귀찮다.
문닫고 남자친구와 통화하는게 취미.
엄마(조연)역
52살. 여자
남편이 세상을 떠남.
학교 급식도우미 일로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
지병(고혈압)이 있어서 병원에 다니고 있음.
늘 피곤해서 집에선 주로 쉬거나 잠을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