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proJactor 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께서 지원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한분 한분 따로 연락드렸어야 하는데 너무 많은 분들 지원에 다 연락 못드린점 죄송 합니다 ㅠㅠ
저희도 좀더 좋은작품으로 찾아뵙고 실망 시켜드리지 않기 위해 매번 회의 하고 시나리오 수정 하고 있습니다
추후 검토하고 개별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
소중한 프로필은 하나 하나 꼼꼼히 검토하겠습니다
1차 프로필 검토후 연락 못드린 배우분들께는 연락 못드리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꾸준히 영화를 분기별로 만들것이기에
꼭 좋은 인연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원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proJactor 에서 제작하는 단편영화 오디션 에서 배우분들 찾습니다
제목 : 오디션
*기획의도
2016년 최저시급 6,030원.
입시경쟁, 취업경쟁, 승자독식, 빈부격차
K-Pop 열풍, 오디션 열풍...
오디션은 치열한 삶 속에서 그들이 만들어 놓은 리그에 들어 갈수 있는 수문장 같은 역할을 합니다.
아직 그 리그에 초대 받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은 그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많은 노력과 경쟁을 합니다.
오디션을 보는 사람과 오디션을 통해서 배우를 뽑으려는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서 부속품처럼 이용되는
우리들의 열정에 대해서 들여다 보고자 합니다.
*시놉시스
남자가 박스를 들고 낡은 아파트 내부로 들어간다. 마치 첩보 영화를 보는 듯 하다.
초인종을 누르고, 아줌마가 나타나자 그제야 마트 배달이 도착했음을 알린다.
아줌마는 그런 남자가 수상해 보이지만 왠지 낯이 익다.
물건을 건네주고 돌아오는 길에 유명한 감독의 영화 오디션을 보자는 연락을 받는다.
남자의 얼굴은 기쁨을 참으려고 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
배역소개
임감독 (40대 중반)
해외 영화제에서 수많은 수상을 하며, 영화계에서 인정받는 감독이다. 그는 자만감이 남달라 모두들 자신을 칭송하길 원한다. 그래서 겉으론 친절하지만 속으로는 다른 사람에겐 관심이 없고, 자신을 좋게 보이려고 자신의 속내를 감춘다.
김중배 - 중년배우 (50대 초반)
젊은 시절 연극 판을 돌아다니며, 연기의 열정으로 살아왔지만, 나이가 들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지자 영화 쪽으로 시선을 돌리게 된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굵직한 배역을 맡지 못하자 자존심을 버리고, 단역 및 독립영화, 학생작품 구별 없이 다작을 하며 생계를 이어간다. 이번 오디션 역시 생계를 위한 많은 오디션 중에 하나이다.
스탭 (20대 중반)
명문대 연출학과 졸업생으로 현장에 들어 온지 얼마 되지 않은 새내기다. 학교 다닐 때까지 자신이 대개 주목 받고 괜찮은 감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현장에서 실수가 많고 과도한 업무에 자괴감이 든다. 이번 오디션도 수많은 배역의 사람들과 만나면서, 신경이 조금 날카로워져 있다.
박아연 - 여배우 (20대 중반)
어릴 때부터 외모가 뛰어나 주목을 받으며, 남들로부터 응석받이로 자라온다. 자신의 외모만을 가꾸면 무엇이든 자신이 원하면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배우도 주위에서 띄워주니 잘 될 꺼 같아 시작했지만 연기를 위한 소질과 노력이 부족해 항상 오디션에서 떨어진다. 이제는 방법을 바꿔 연기보다는 자신의 외모로 감독이나 스텝에게 잘 보여서 배역을 따내려고 결심한다.
이메일:projactor@naver.com 으로
프로필과 연기 영상 부탁드립니다
★메일 제목은 : 배역/이름/나이/성별/ 로 남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프로필 양식은 PPT로만 받겠습니다
오디션 일정은 3월 중순 예정 이고 프로필 검토후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보내주신 프로필은 한장 한장 꼼꼼히 검토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