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판매회사)에서 50대~60대처럼 보이는
부부컨셉 남여배우1명씩과
자식처럼 보이는 30대 배우(남녀무관)분을 모집합니다.
여러 컨셉으로 영상을 촬영하면서 한 영상당 2-3분 이내의 짧은 영상을 촬영합니다.
총 5개의 주제로 나눠져있으며 5개 합쳐서 10분이내의 영상이 완성입니다.
전문적인 영화 촬영의 느낌보다는
유튜브 쇼츠 느낌의 보청기의 필요성에 대해 알려주는 영상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것 같습니다.
주 촬영장소는 광진구 주변이며,
옷을 여러 벌 준비해주실 수 있는 배우분을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3편의 시놉시스 간략한 내용 보내드리며 자세한 사항은 메일로 문의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배우분들이 선정되며 본 촬영전 사전미팅 1번 하고, 촬영진행할까 합니다.
부부 케미가 가능한 배우 알고 계시면 같이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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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편 시놉시스
TV를 보고 있는 남자와, 설거지를 하고 있는 여자
TV소리 때문에 여자와 남자가 서로 다툼을 시작하고, 평소와 똑같이
남자는 남자대로 TV를 보고, 여자는 여자대로 짜증나 방안에 들어가보인다.
시간이 흐르고 똑같이 TV소리가 나오지만
이제는 둘이 웃으면서 같이 TV를 시청하고 있다.
방안으로 들어간 남자의 손에 보청기가 있다.
#부모,자식편 시놉시스
도란도란 식사를 하고 있는 부모와 자식
대화를 나누면 밥을 먹고 있다가 자식이 갈치조림을 먹고
어머니에게 갈치를 맛있다는 말을 건넨다.
하지만 고개를 갸우뚱하던 어머니, 자식이 갈치를 먹으려고 밥을 뜬 숟가락에
김치를 올려주신다...
#친구편 시놉시스
4명이서 동창모임을 하고 있는 사람들,
왁자지껄한 소리와 사람들 사이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
대부분 못 알아들어 다시 물어보거나, 큰 소리로 대화를 나눈다.
하지만 단, 한 사람만이 자신감에 찬 표정으로 모든 대화를 알아듣고
모임을 주도해나가고 있다.
나머지 3명은 그런 그를 부러워 한다.
모임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간 그,
거울 앞에서 웃으면서 보청기를 꺼내면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