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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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영화진흥위원회 제작지원작 <안녕, 슬리퍼> 팀 입니다.
지난해 촬영이 태풍 및 여러 상황으로 인해 취소되어 올해 재촬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감독 포함 대부분의 스텝이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이며,
다수의 작품을 함께 만들어본 경험이 있어 좋은 분위기의 현장이 될 것이라 자신합니다.
작품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작품 소개
제작: 영화진흥위원회 제작지원작
제목: 안녕, 슬리퍼
감독: 정빛아름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20-25분
촬영기간: 2021년 4월 23일 출발, 4월 24일-4월 28일 5회차 촬영
페이: 회차당 10만원-20만원 내외 협의
■기획의도:
단편영화 <안녕, 슬리퍼>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 하고 미워하던 두 아이가, 강물에 떠내려가는 슬리퍼를 함께 쫓아가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어른의 세계로 한 발 내딛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유년기를 다룬 영화들을 보면서 제가 그랬듯,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면서 관객들 또한 지난날의 상처를 치유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로그라인:
영주(11세, 여)는 새엄마의 아들인 현동(12세, 남)이 괜시리 밉다. 영주는 냇가에서 현동을 밀어서 넘어뜨리고 현동은 슬리퍼 한 짝을 잃어버린다. 현동은 강물에 떠내려가는 슬리퍼를 쫓아 뛰기 시작하고, 영주는 몸이 약한 현동이 걱정되어 현동을 쫓아간다.
■모집배역:
현동 - 12세, 남. 통통한 체격의 남자 아이. 과학을 좋아하고 책 읽기를 좋아하는 현동은 학교에서 별로 인기가 없다. 서울에서 살고 있다.
■모집기간:
2021년 3월 16일 화요일 ~ 2021년 3월 20일 토요일
*미팅 일정은 메일 확인 후 회의를 거쳐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접수방법:
byeslippers2020@gmail.com 으로 프로필 및 연기 영상 접수.
***연기영상을 필수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파일 첨부보다 링크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 제목은 '안녕, 슬리퍼_역할_성함' 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예시) 안녕, 슬리퍼_현동_홍길동
저희 팀은 한예종 영화과 소속으로 몇 년 째 함께 영화를 만들어오고 있으며, 즐겁고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어갈 배우님들의 많은 지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