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전산원 영화학 워크샵에서 배우 2분을 모집합니다!

JHG 2021.03.27 22:38:19 제작: 동국대학교 전산원 영화학 전공 작품 제목: 명희의 카메라 감독: 류태희 극중배역: 50세 취직 여성, 53세 남성 카메라 수리점 사장 촬영기간: 5월 7일~9일 3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조연출 정한결 전화번호: 010-9579-5209 이메일: hanjeung12@naver.com 모집 마감일: 2021-03-31

동국대 전산원 영화학 전공에서 워크샵 작업을 함께할 배우 2분을 모집합니다!

 

*기획의도: 잘못된 사랑을 하고 있는 소녀가 점차 이를 인지하고 깨닫게 되면서 내면적으로 한층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쓰고자 한다. 이러한 인물의 성장을 보여줌으로써, 중요한 것은 자신을 힘들게 하는 연인보다 먼저 자기 자신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로그라인: 남자친구의 카메라를 망가트린 명희는 사이가 나빠지게 되고, 어떻게든 카메라를 고쳐줄 방법을 찾던 그녀는 결국 이혼하여 왕래가 없던 아버지의 카메라 가게로 향하게 된다.

 

* 시놉시스: 명희는 남자친구 석호의 필름카메라를 빌려 사진을 찍는 것에 흥미가 생긴다. 데이트 중, 그녀는 그를 찍어주려다 그만 카메라를 떨어트리는 실수를 저지르고, 이내 카메라는 작동하지 않게 된다. 명희는 화가 난 석호에게 이를 책임지고 고쳐줄 것을 약속하고, 이후 카메라를 고치기 위해 방법을 모색한다. 며칠 뒤, 명희는 석호에게 또 한 번 잘못을 하게 되고, 이번에야말로 잔뜩 화가 난 석호는 명희에게 폭언과 폭행을 저지른다. 동시에 고장 난 카메라에 대한 압박도 시작되는데, 도움을 청할 곳도 마땅한 돈도 없던 그녀는 결국 5년 전 이혼해 왕래가 없던 아버지의 카메라 가게로 향하게 된다.

 

*인물소개: 

이경찬 (남, 53)
명희의 아버지. 생각 없이 말을 뱉는 경향이 있다. 명희 어머니 혜정과의 이혼 후, 별다른 반성이나 뉘우침 없이 살아가고 있다. 이십대 때 처음 시작한 카메라 가게를 수십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문제없이 운영하고 있다.

 

안혜정 (여, 50)
명희의 어머니. 명희 아버지 경찬과의 이혼 이후, 혼자 힘으로 명희를 키우기 위해 스스로 독해졌다.

 

<지원방법>
이메일로 지원: hanjeung12@naver.com

메일 제목은 {명희의 카메라/이름/전화번호/지원하는 역할}으로 동일하게 꼭 기재해주세요. 
예) [홍길동/010-1234-5678/이경찬 역 지원]

이메일에 프로필 (ppt, pdf 등) 첨부해주세요.

연기영상이 있으시면 확인가능한 링크 혹은 파일도 첨부 부탁드립니다.

 

출연료는 배우분과 만남이 성사되고 더 자세히  협의할 예정입니다.

기재해주신 연락처로 순차적인 연락을 드릴 예정이고 오디션은 4월 4일~5일 중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