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 단편영화 <마음> 에서 주연배우(3), 조연배우(중년여성1, 중학생역 2) 모집합니다.

꼰스튜디오 2021.04.05 18:39:43 제작: 나사렛대 방송영상콘텐츠학과 작품 제목: 마음 감독: 백 찬 극중배역: [주연]30대 중반 아빠 - 엄마역, 10대 중반 입양 딸역, [조연] 40대 중후반 보육원 원장역(여), 10대 중반 중학생역 1-2 (여) 촬영기간: 5월 6일~5월8일 3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6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작가 박은지 전화번호: 010-4175-5583 이메일: dmswl1569@naver.com 모집 마감일: 2021-04-10

나사렛대 방송영상콘텐츠학과 졸업작품 <마음> 에서 배우님들 모집합니다!

주연 배우 3명 (현석, 채영, 아내)
조연 배우 3명 (보육원 원장, 학생1-2)


먼저 캐릭터와 시놉시스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캐릭터*

[주연]

현석 (37살. 아빠)  *현석을 연기하는 배우는 흡연 하시는 분 지원받습니다.

아내가 아이를 가졌으나, 유산되고 이후 아내와 보육원 봉사를 다닌다.

봉사 중, 채영이란 아이가 눈에 밟히고, 채영을 보며 자신의 첫 아이를 떠올린다.

결국 채영을 입양하고, 채영의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하나 쉽지 않다.

 

채영 (15살. 중학생)
현석의 가정으로 15살이란 나이에 입양이 된다. 보육원에서 종종 얼굴을 보기 했지만,

자신에게 자꾸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아빠의 행동은 편하지 않다.  


아내 (35살, 엄마)
현석의 아내, 주부로 살고 있으며 컵과 그릇에 대한 애정이 크다.

채영을 입양하고 딸이 생겨 마냥 기쁘고 행복하다.

 

[조연]

보육원 원장님 (40대 중반, 여성)
채영이 있던 보육원의 원장이다.  온화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학생1 , 2 (15살, 여중생)
채영과 같은 반 아이들이다.  상대가 상처 받든 말든 상관없이 말한다. 

 

*시놉시스*

중학생 딸을 입양하게 된 현석.

중학생 딸인 채영에게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 이런 저런 노력을 하지만 딸은 사춘기 때문인지 갑작스런 환경 변화 때문인지 도통 마음을 열어주지 않는다. 

딸의 마음 여는게 지쳐질 때 즈음 딸에게 일이 생기고 마는데, 이 광경을 지켜본 현석. 

그들은 진정한 가족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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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은 최종 점검중에 있고 지원해주신 메일 확인후,
오디션을 진행할 분들에게 개별로 연락과 함께 시나리오 및 대본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오디션 날짜와 장소도 마찬가지로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지원은 메일로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은 5월 6,7,8 목,금,토이며 총 3회차 입니다.
촬영날짜는 픽스이기때문에 촬영가능한 분들만 연락주셨으면 합니다.

촬영장소는 천안이며 회차당 페이외에 교통비도 지급해드립니다 ! 

 

현석과 채영은 3회차, 아내 포함 조연배우는 1회차 촬영입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010-4131-2644 또는  010-4175-5583 번호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그럼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