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과 단편영화 <황혼(가제)>팀 여자배우1명, 남자배우1명 모집합니다.

박주니 2021.04.13 19:21:55 제작: 한국영상대학교 작품 제목: 황혼 감독: 이성민 극중배역: 20세초중반(女), 20세후반30세초(男) 촬영기간: 5월11,12,15,16 일 4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박준희 전화번호: 010-9579-8289 이메일: wnsgml3530@gmail.com 모집 마감일: 2021-04-18

안녕하세요! 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과 단편영화 <황혼(가제)> 팀입니다.

저희 단편영화에 출연하실 배우2분(남자배우1, 여자배우1)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촬영날짜 꼭 참고해주세요!

 

제목 - 황혼(가제)

런닝타임 - 25~30분 이내 

장르 - 미스터리, 드라마

형식 - 단편영화 

 

<1차오디션 -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

1차 오디션 - 프로필사진 및 경력작성, 자유주제의 연기영상 *연락처 첨부* (3분이내)

E-mail로 제출 (wnsgml3530@gmail.com)

Ex) 본인이름 / 프로필사진 / 연기영상 / 연락처 / 나이 / 거주하는 지역 

1차 오디션 접수마감 - 4월 18일 자정 (일)

1차 오디션 합격자 발표 - 4월 21일 (수)  

 

<2차 오디션 - 대면 형식으로 진행>

2차 오디션 - 4월 24일 

2차 오디션 장소 - 서울 강남구 (자세한 장소 1차 합격자분들에게 추후 공지 예정)

*2차 오디션 합격자 배우분들은 촬영전 면담 예정* (면담장소 미정)

 

<기획의도>

‘믿는 자에겐 구원이 따른다.’
필자는 기독교에서 중시하는 이 말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이다.

과연 믿는다고 해서 구원이 따르는 것인가?

인간은 살아가면서 신뿐만 아닌 많은 것들을 믿거나 혹은 불신하며 살아간다.
불신하고 믿지 않는다고 해서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 인가?
믿는다고 해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 인가?

그래서 구원이란 무엇인가?
생존? 천국? 행복?

그런 믿음과 구원에 대한 무의미를 이야기하며   
‘그것들에 대해 무지하고, 확신이 서지 않는다. 그럼에도 살아나가야 하는 것이 인간이다.’라는 메세지를 전

달하고 싶다.

 

<인물소개>

男 (20세후반30세초)

팬데믹 중 어머니를 코로나로 잃음
집을 잃고 동생과 함께 봉고차에서 생활을 했다.

자신이 거주하던 주차장에서 자리 경쟁 폭력사태가 일어나
그 일에 휘말린 남자의 동생이 사망하게 된다.

쌓인 빚더미와 인간에 대한 경계심 때문에 삶의 회의감이 극도에 달한 남자,
자신의 동생을 죽인 노숙자에게 복수를 한 후 그는 자신의 차를 몰아 도주하게 된다.
남자는 계속 돌아다니다 한 벌판 위에서 주행을 멈추게 된다. 

자동차만 남은 남자는 벌판위에서 좌절감과 공허함을 느끼지만 동시에 평화를 느끼게 된다. 
잃어버린 삶의 가치, 허망하고 무의미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남자.

그러다 한 여자가 찾아온다.

 

女(20세초중반)

부모님을 코로나 사태 때 잃고 자신의 남편과 함께 차에서 살아가던 인물

그러다 차량 약탈범들이 그녀에게서 차와 남편을 앗아갔고, 여자는 그 곳으로부터 계속 도망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 벌판 위에 주차된 봉고차를 발견하고 뱃속의 아이와 살아남기 위해 그 차를 뺏기로 결심한다.

 

<줄거리>

팬데믹 이후, 전세계적인 경제 침체로 집을 잃고 차에서 사는 사람들이 늘어난 근 미래.
공허한 벌판 위에서 자신의 봉고차와 함께 살아가던 한 남자
그러던 어느 날, 한 여자가 자신을 향해 힘 없이 걸어온다.
걸어오던 여자는 정신을 잃고 쓰러지게 되고 남자는 여자를 내버려두고 자신의 차 안으로 들어가는데...

 

<촬영기간>

5월11,12,15,16 총(4회차)

 

<촬영장소>

경기 화성시 - 차량으로 함께 이동

 

<페이>

회차당 10 만원 자세한 페이는 협의 후 결정 

 

열정이 넘치고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 주실 배우 2분을 모집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조연출 박준희 연락처 : 010-9579-8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