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단편영화 <규찬이는 졸작을 찍어야한다>와 함께해주실 배우님을 찾습니다.

영화보러가영 2021.04.21 17:06:25 제작: 동서대학교 영화과 작품 제목: <규찬이는 졸작을 찍어야한다> 감독: 정우현 극중배역: 20대 중반 대학생 남 2명, 20대 초반 대학생 여 1명 촬영기간: 5월 28일-30일 (3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내외 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정우현 전화번호: 010-2551-8343 이메일: workshop9224@gmail.com 모집 마감일: 2021-05-02

안녕하세요. 저희는 동서대학교 단편영화 <규찬이는 졸작을 찍어야 한다>팀입니다.
동서대학교는 부산 내에 위치해있으며, 촬영 또한 부산 내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예산 관계상 다른 지역에서 오시는 분의 교통비, 숙박비 지원이 어렵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장르]
드라마
 
[기획의도]
시나리오 소재를 낸 사람과 이를 촬영한 사람에 대해 누가 시나리오의 진정한 주인인지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로그라인]
졸작을 찍어야 하는 규찬은 여자친구 민혜의 시나리오를 훔쳐 민혜 몰래 연출을 하게 된다.
 
[모집배역 및 설명]
*20대 중반의 대학교 4학년 규찬
자격지심이 강하고, 질투심과 자존심이 강한 캐릭터입니다.

남들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하며, 자신이 화를 입으면 참는 것을 우선시하여 몸에 화가 쌓인 인물입니다.
민혜와 치성이 바람을 피는 것을 확인한 후, 둘의 밀회장소를 찾아가는 장면이 있어 분노와 허탈함, 불안한 감정선을 잘 담아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대 중반의 대학교 4학년 치성
규찬의 대학 동기로, 굉장히 쾌활하고 낙관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난끼가 다분히 있으며, 외향적인 성격으로 밖에서 어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흡연을 하고, 규찬 곁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척 능청을 잘 떠는 모습을 보이기에 이 부분을 잘 살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대 초반의 대학교 3학년 민혜.
20대 초반에 아직 아이와 어른의 경계에 있는 느낌으로,
당돌하고 자신의 호불호를 말할 수 있는 정도로 자신의 주관이 뚜렷한 인물입니다. 
규찬과 동거하지만 규찬에게 마음이 없다는 것을 살짝씩 흘릴 수 있는 섬세한 감정선을 표현하는 인물입니다.
 
[촬영 일정]
5월 28일-30일 중 회차
 
[지원 방법 및 마감]
*일시: 2021.04.21 - 2021.05.02 자정
*방법 workshop9224@gmail.com 접수/프로필 및 포트폴리오 연기 영상 필수 첨부
메일 제목은 [졸작/배역/이름] 과 같은 형식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나리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필과 영상을 검토 후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정우현 (010-2551-8343)으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