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단편영화 제작 워크숍 <엘레나>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주연 2명, 조연 2명)

그믐8687 2021.04.23 12:16:19 제작: 한겨레 단편영화 제작 워크숍 작품 제목: 엘레나 감독: 정민지 극중배역: 20대 초반 여성(주연), 60대 초반 여성(주연), 20대 초중반 남성(조연) 2명 촬영기간: 2021년 5월 29일, 30일 (2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4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조연출 전화번호: 이메일: elena52930@gmail.com 모집 마감일: 2021-05-01

한겨레 단편영화 제작 워크숍 <엘레나> 팀에서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1. 시놉시스]

방랑자 엘레나는 주기적으로 우이천을 산책하는 순자 씨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순자 씨를 오래 관찰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할 계획을 차곡차곡 세우는 엘레나. 세대를 뛰어넘는 그녀의 고백은 성공할 있을까?

 

[2. 인물 소개]

 

엘레나(20 초반 여성, 주연)

큰 키에 부스스한 갈색 머리, 옅은 눈동자를 가졌다. 세상을 여행하는 방랑자처럼 어느 곳에도 속하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간다. 오는 날엔 비를 흠뻑 맞고, 오는 날엔 속에 파묻혀 날씨를 몸으로 느낀다. 맑은 유리처럼 투명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인물.

 

 

남순자(60 초반 여성, 주연)

백발에 유순한 외모. 길거리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 비오는 신나서 돌아다니다 트랙에 말라 비틀어져 죽어 있는 지렁이, 집을 잃은 새들을 그냥 지나치지못하는 따뜻한 인물. 앞만 보고 걷기에도 부족한 인생이라지만 크고 작은 것들이 순자 씨의 눈에 밟힌다. 열심히 달려 높은 곳에서 만나자는 이들이 가득한 세상에서 순자 씨는 멈춰 서서 하늘을 땅을 그리고 주변을 살피곤 한다.

 

세바스찬(20 초중반 남성, 조연)

큰 키에 장난기 많은 20. 피어싱을 하고 서클렌즈를 끼는 껄렁껄렁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20 초중반 남성, 조연)

세바스찬의 단짝 친구. 세바스찬과 마찬가지로 키가 크며 서클렌즈를 끼고 다닌다.

 

 

[3. 모집마감]

2021년 5월 1일 23시 59분.

 

[4. 제출서류]

-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 제출하고 싶은 영상이 있으시다면 링크 형식이나 첨부자료로 부탁드립니다.

(파일 형식에 제한은 없으나 빠른 확인이 가능한 ppt 선호, 연락 가능한 연락처 필수 기재)

 

[elena52930@gmail.com]으로 제출해주시길 바랍니다.

 

메일 제목: 단편영화 <엘레나> 00역 지원_000

(제목 양식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5. 오디션 날짜]

5월 3일, 4일 (이틀 중 하루로 시간 조율)

 

[6. 오디션 장소]

한겨레 교육문화센터 (신촌역 부근)

 

[7. 대본 리딩]

촬영 전 1~2회(배역에 따라 상이)의 대본 리딩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대본리딩 날짜는 상황에 맞춰 조율 가능합니다.

 

[8.촬영 날짜 및 장소]

2021년 5월 29일, 30일 (2회차)

서울시 강북구 일대에서 촬영 예정.

 

엘레나, 순자: 5월 29일, 30일 모두 출연.

세바스찬, 존: 29일, 30일 중 하루 출연.

 

[9. 기타]

엘레나, 세바스찬, 존 배역은 서클렌즈 착용을 해야 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위의 이메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여건상 지원해주신 모든 배우님께 연락드리지 못하고 오디션 대상자에게만 결과를 알려드리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