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얼굴이 붉어진 이유> 5~60대 남성 2명 모집합니다

자담 2021.05.01 15:09:37 제작: 한국영상대학교 작품 제목: 얼굴이 붉어진 이유 감독: 정숙윤 극중배역: 50대 노숙인 석전, 50대 아버지 린일 촬영기간: 5월 28-30 3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제작 이석일 전화번호: 010-8366-9312 이메일: tjrlfl123@naver.com 모집 마감일: 2021-05-10

기획의도

사회와 국가로 부터 세습되는 폭력과 부조리에 무감각한 우리들.

그 무감각함에 대한 부끄러움을 이 작품을 통해 보여주고 싶습니다.

 

시놉시스

홀아버지 린일을 원망하고 홀대하는 언론기자 당착은 올림픽 공원의 평화의 문 타임캡슐 개봉식 취재하게 된다. 하지만 행사 날짜의 착각해 선배기자의 갈굼과 무시를 당하고 공원에 혼자 남아 뭐라도 찍게 되는데, 의경들과 대치중인 노숙자 석전을 만나고 기삿거리를 따겠다는 결심에 인터뷰를 하게된다. 의도치 않았지만 석전이 과거 올림픽으로 인한 거리미화 정책의 피해자인 것을 알게되고 더 심층적으로 파고들려 한다. 그러던 중 석전이 의경에 폭행 당하는 일이 발생하자 기사로 쓰게되고 기자로서의 성공에 한발짝 다가간 당착은 석전의 이야기를 심층적으로 독점 취재하기 위해 석전을 아버지와 사는 집으로 데려오게 되면서 숨겨진 아버지 린일의 과거를 알게 되면서 자신의 무감각함을 깨닫게 된다.

 

인물

당착 (88년생)

언론기자 남성. 어딘가 이상하 폭력적인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있어 홀대하는 태도를 갖는다. 샌님같은 똑바른 이미지에 높은 사람에겐 어딘가 어리버리하고 모자라지만, 유리한 상황에선 지나치게 자만하거나 으스댄다.

 

석전 (5~60대)

부랑인,노숙인 남성. 과거 경찰에 대한 나쁜 기억으로 경찰만 보면 시비를 거는 등 폭력적인 면을 보인다. 왜소한 체형에 가벼운 분위기지만 수염이나 차림새로 엄중한 분위기도 지닌다.

 

린일 (5~60대)

당착의 아버지. 석전과 또래에 키는 작지만 살집있는, 매사에 과묵하지만 당착에 대한 미안함에 눈치보거나 뭐라도 하려고 애쓴다. 석전과 형제원 동기.

 

석전 린일  배역을 구하고 있습니다!! 당착은 캐스팅 완료 되었습니다.

 지원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출서류

-포트폴리오

-연기 영상(자유연기 혹은 연기영상 1개 이상 )

-최근 사진

이렇게 3가지를 구분하여 메일로 보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메일 제목: <얼굴이 붉어진 이유>/지원배역/실명/나이/키/연락처

양식에 맞추어서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01083669312로 문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