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부산 경성대] (부산 촬영) 대학생 단편영화 <울림(가제)> 배우님을 모집합니다!(여자 2, 남자 1)

경민송 2021.05.07 16:03:36 제작: 경성대학교 작품 제목: 울림 감독: 이지아 극중배역: 27살 밴드 보컬(여), 29살 LP바 사장(여), 25살 청각장애인(남) 촬영기간: 5월 중순에서 말 사이 3회차 출연료: 작품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송경민 전화번호: 010-6407-3597 이메일: skm015b@naver.com 모집 마감일: 2021-05-14

*이전에 올렸던 내용과 변경된 점이 있어 새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지원해주셨던 배우분들께 죄송합니다. 수고스럽지만 다시 공고를 확인해보시고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산 경성대학교 영상학부 단편영화 <울림>에서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1. 가제 <울림>  

 

2. 러닝타임: 20분 내외

 

3. 주의사항: 

1) 부산에서 활동하시는 분 우대. (부산 촬영)

2) '다원'역은 목소리가 조금 허스키하신 분 우대.

 

4. 시놉시스:

한참 인기를 얻고 있던 밴드의 보컬 다원. 하지만 그는 성대결절을 진단받는다. 의사는 한동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겠다고 한다. 하지만 다원은 성대결절 사실을 소속사와 밴드 팀원들에게 알리지 않고 고향인 울산으로 잠적을 한다. 다원은 고향 선배 경민의 가게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귀가 들리지 않지만 음악을 듣고 음악에 대하여 글을 쓰는 도율을 만난다. 다원은 도율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자신이 고민하던 문제점에 대한 대답을 찾아가기 시작한다.
 

 

5. 로그라인: 

“나는 노래를 듣지 않아요. 울림을 느끼는 거지.” 성대결절 사실을 소속사와 밴드에 숨기고 고향으로 잠적한 다원과 그곳에서 만난 자신의 팬이라는 귀가 들리지 않는 도율. 다원은 도율과의 모순적인 관계, 주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며 자신이 느끼던 두려움에 대해 변화를 겪기 시작하는데.
 

 

6. 기획의도:

남들에게 이전까지 자신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을 때 ‘과연 상대방이 나를 계속 좋아해줄까?’와 같은 불안감이 들기도 한다. 이러한 불안함 때문에 남들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둘러싼 외면의 모습이 아닌 내면의 모습으로도 이미 가치가 있다는 것을 전달하고 싶었다. 
 

7. 모집 배역

 

1) 이다원(27 / 여) : 성대결절 사실을 밴드 멤버들에게 말하지 않고 고향으로 잠적했다. 그곳에서 자신의 팬이라는 청각장애인 도율을 만나게 되는데... 
2) 하도율(25 / 남) : 청각장애인이지만 음악에 관한 글을 쓰며 경민의 LP바에서 음악 선곡을 한다. 그곳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 다원을 만나는데...
3) 서경민(29 / 여) : 다원의 고등학교 같은 밴드 선배로 현재 고향에서 LP바를 운영하고 있다. 귀가 들리지 않는 도율에게 음악 선곡을 맡긴다. 갑자기 내려온 다원을  말 없이 받아주는데..

 

8. 촬영 일정

촬영은 5월 중순에서 말 사이에 3회차 예정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연락주시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 제출 파일

메일 제목 : 지원하는 역할_성함_0000년생  

메일 내용:

1) 원하는 배역

2) 프로필 및 포트폴리오 파일

3) 기타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영상 (링크 혹은 파일)

 

10. 메일 주소 : skm015b@naver.com

지원해주신 분들께 모두 답신을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11. 페이 

작품당 5~10만원 내외로 협의

제작비 여건이 넉넉하지 않아 더 좋은 조건으로 배우님들을 모시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많은 지원 부탁드리고 궁금한 사항도 연락주시면 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