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제주 다양성영화 제작지원작] 단편영화 <꼬마이모>에서 40대 여성 배우님, 5-60/70대 남성 배우님을 모십니다.

고은령 2021.05.13 15:14:43 제작: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작품 제목: 꼬마이모 감독: 안선유 극중배역: 지숙(45세, 여), 외할아버지(70세, 남), 꼰대(60세, 남) 촬영기간: 6월 11-14일 (4회차) 예정, 배역에 따라 다릅니다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3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조연출 고은령 전화번호: 010-2317-3965 이메일: film.my.little.aunt@gmail.com 모집 마감일: 2021-05-18

 

안녕하세요! 

 

2021 제주 다양성영화 제작지원작 <꼬마이모> 팀과 함께해주실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꼬마이모>는 제주 로케이션으로 진행되어,

제주에 거주하시거나 제주 촬영이 가능하신 배우님 지원 부탁드립니다!

 

 

1) 작품 개요

 

♣ 시놉시스

겨울 동안 생겨난 몽우리로 찌릿찌릿한 12살 소영의 '가슴'과
코로나 19로 인해 공연을 하지 못해 답답한 꼬마이모 지란의 '가슴'
두 사람의 가슴과 가슴이 만나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

 

♣ 기획의도

이제 막 11살이 된 주인공 소영은 '첫 브래지어’를 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여성으로서의 '몸'을 인식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여성성'을 알아가게 됩니다.

그런 소영에게는 방을 함께 쓰는 집안의 골칫거리 꼬마이모 지란이 있는데요.

소영이는 꼬마이모를 통해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여성의 모습을 보게 되고,

'나답게 산다는 것'의 의미를 알아가게 됩니다.

소영으로 대표되는 다음 세대의 여성들은 자신의 '몸'에 대해 그리고 여성으로서의 '삶’을

더욱 주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영화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2) 모집 배역

 

지숙(45세, 여)

- 주인공 소영(12세, 여)의 엄마.

- 딸 셋 중 장녀로, 남편과 사별하고 제주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 보수적인 면이 있으며, 막내동생 지란(39세, 여)이 소영에게 영향을 주는 게 탐탁지 않다.

- 제주 사투리 사용하는 대사 있음.
 

할아버지(70세, 남)

- 지숙과 지란의 아버지. 제주에서 농장을 하며 소일거리를 하고 있다.

- 보수적인 할아버지.

- 제주 사투리 사용.

 

꼰대(60세, 남)

- 낮부터 지숙의 식당에 와서 소주를 마시는 꼰대.

- 식당 일을 돕는 지란에게 시비를 건다.

- 5-60대 배우님

 

 

3) 촬영 개요

• 촬영 일자:  2021년 6월 11-14일 (4회차)

    ※ 지숙 역 2-3회차/ 할아버지, 꼰대 역 1회차 예정

 

• 촬영 장소: 제주 올 로케이션

  

 

4) 지원 & 오디션 안내

 

♣ 아래 메일로, 제목에 지원해주실 역할을 기재하여 프로필과 연기 영상 등을 함께 첨부 부탁드립니다. 

📮  film.my.little.aunt@gmail.com

- 제주 사투리가 가능하시면, 메일 주실 때 표기 부탁드립니다.

 

극 중 배역과 이미지가 맞는 배우님께 시나리오를 보내드리고, 미팅 일정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미팅은 제주에 거주하시는 경우 제주시에서, 제주 촬영이 가능하신 경우 5월 22-23일/서울 동작구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제 전화번호 혹은 메일로 문의해주세요!

 

좋은 인연이 되어 함께 작품을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