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 단편 영화 <시리야, 한강 물 온도 알려줘.> 에서 배우를 모집합니다.
[로그라인]
사무직 회사 신입 면접을 보던 지안은 면접관의 무례한 질문에 점점 화가 나고 결국 실수로 속마음을 말해버리는 데 ! 과연 .. 지안은 어떻게 될 것인가 ?
[지원 조건]
20 - 30대 초반 여성
[모집 부분]
주인공 지안 역 (29세 / 여성) : 평소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하고 싶은 말을 참지 않고 하는 똘기 넘치는 장기 취준생.
[촬영 날짜]
6월 4 - 5일 중 1회차 촬영
[촬영 장소]
1. 건국대학교 교내 강의실
2. 어린이 대공원
[페이]
5-10만원 사이 협의
학생 영화이기 때문에 페이를 많이 드리지는 못하는 점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지원 방법]
아래 메일주소 로 5월 30일까지 배우님의 성함/ 연락처/ 프로필 사진 / 나이/ 포트폴리오/ 지정대사 연기 영상을 찍어 보내주세요 !
(이전 대사)
면접관 - 지안씨는 상사가 자신의 업무가 아닌 일을 시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
지안 – 음.. (잠시 고민을 한다.) 선배님의 업무가 제 업무이고 곧 이 회사를 위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 회사를 위해 패기 넘치는 신입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지안 (속마음 나레이션) - (표정이 확 바뀌며 짜증스러운 얼굴로) 이런 무책임한 새끼가 다 있어? 이런 놈은 혓바닥을 확 뽑아서 멍석말이를 해줘야 정신을 차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