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집 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한 번 더 공고 올리게 되었습니다.
모든 메일 확인 후, 예정대로 6월 4일에 1차 선정자 분들께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연우 역과 이모 역 모두 해당됩니다.
*지난 공고 때 이미 지원해주신 분은 중복 지원을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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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졸업작품 단편영화 <언니에게> 에 함께할 배우를 모집합니다.
한국 여성들의 시스터후드를 그리고자 한 작품이며, 전원 영화 관련학과 대학생으로 이루어져있는 열정 넘치는 팀입니다. 열린 마음과 뜨거운 열정으로 함께 좋은 작품 만들고 싶으신 배우님들을 기다립니다.
[ 프리 프로덕션 진행 상황 ]
- 각종 단편영화 지원사업에 지원 중
- 텀블벅 추후 업로드 예정
- 아역 배우 캐스팅 완료
- 총 예산 ( 최소 700 - 최대 1100만원 ) * 지원사업 선정 여부에 따라 달라짐
[ 장르 ]
드라마 / 단편영화 (15-20분)
[ 기획의도 ]
“누구나 어른이 될 수 있는 걸까?”
<언니에게>는 자신 밖에 모르고 살던 20대 여성인 연우가 어린 이복 동생에게서 상처받은 자신을 발견하고 동생에게 기댈 곳을 내어주면서 그녀의 ‘언니’이자 어른으로 성장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 로그라인 ]
폭력적인 아빠로부터 벗어나 이모에게 의존적인 삶을 살고 있는 미성숙한 여성, 연우가 아빠를 포크로 찌르고 피범벅이 된 이복동생을 마주한다.
[ 모집 배역 및 설명 ]
1) 언니 김연우(27세, 여)
꿈은 여성밴드 보컬이었지만 포기한지 오래이다. 이모가 꽂아준 음악학원 마저 태도불량으로 해고되었다. 폭력적인 아빠로부터 도망쳐 독립 아닌 독립을 했고, 이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해 살아가고 있다.
* 흡연하는 장면이 다수 등장합니다.
* 흡연자를 선호하지만, 흡연자이지 않더라도 배역을 해보고 싶으시다면 얼마든지 지원 가능합니다.
2) 이모 박숙희(56세, 여)
연우의 이모, 즉 연우 엄마의 언니이다. 연우의 엄마가 죽고 난 후 철 들 생각 없는 연우를 거두지 않다가 겨우 정신을 차린 듯한 연우에게 보증금과 월세를 내어준다. 고집이 세며 보수적이어서 연우를 만날 때마다 잔소리를 퍼붓는다.
*동생 다온 역 배우는 캐스팅 완료
[ 오디션 일정 ]
1차 (서류) : 보내주신 자료들을 확인하고 메일 혹은 전화/문자로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6월 4일에 통과한 분들께만 연락드립니다. )
2차 (오프라인) : 2021년 6월 7일 (월) - 6월8일 (화) 중 시간대는 추후 협의
* 서울시 종로구/성북구 근방의 실내장소에서 코로나 방역수칙을 엄수하여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종 배우 확정 : 6월 9일(수) 중 전화 혹은 문자로 연락드립니다.
[ 리딩 일정 ]
6월 12일 - 30일 중 최소 2회 ( 약 3시간 ) 진행 예정. (날짜는 배우와 협의) *교통비, 식사 제공
[ 촬영 일정 ]
7월 16일-7월 18일 중 2회차 혹은 3회차 ( * 추후 변동 가능성 있음 , 촬영 전 확정 될 예정)
[ 촬영 장소 ]
선정릉 역 부근 원룸 / 대기실은 별도 ( * 추후 변동 가능성 있음 )
* 코로나 방역수칙을 엄수하여 진행될 예정입니다.
[ 지원 방법 ]
* 일시 : 2021.05.13 (목) - 2021.06.01 (화) 18:00
* 방법
- 이메일 film.tomysister@gmail.com로 접수
- 프로필 및 포트폴리오 연기 영상 필수 첨부 (참여했던 영화 스크리너 링크를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 메일 제목에 [역할/성함/나이/성별] 을 작성해주시길 바랍니다.
예시 -> [연우/OOO/28/여]
관련 문의사항은 아래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메일 | film.tomysister@gmail.com
연락처 | (이채홍, PD) 010-2282-7757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