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뜨락 웹뮤지컬 <보름 오는 날>에 함께 참여할 20-30대 여자, 남자 배우를 모집합니다.

아르뜨락 2021.06.01 23:25:03 제작: 아르뜨락 작품 제목: 보름 오는 날 감독: 김수호 극중배역: 20-30대 촬영기간: 8월 말 예정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4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유혜연 전화번호: 010-3364-7961 이메일: artluckparty@gmail.com 모집 마감일: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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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웹뮤지컬 프로덕션 아르뜨락입니다. 뮤지컬 웹드라마 <보름 오는 날>에 함께할 20-30대 여자, 남자 배우를 모집합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모집 개요]

모집 인원 : 4명

모집 역할 : 보름(20대/여/타로마스터), 정오(30대/남/카페사장), 차민(30대/여/스타트업광고회사대표), 동빈(20대/남/야구선수(투수))

모집 연령 : 20-30대

모집 성별 : 여자, 남자

모집 마감 : 2021년 6월 8일 (화) 23:59 *시간준수

 

 

[작품개요]

1. 기획의도

매우 평범하고 일상적인 카페를 중심으로 우리와 같은 일상적인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카페에 갑작스럽게 타로 리더가 찾아온다. 엉뚱하고 신비스러운 그녀는 순식간에 일상을 판타지로 바꿔버린다. 춤, 노래, 그리고 신비스러운 타로 카드로. 그녀는 자신의 능력으로 사람들의 고민을 어루만지고 걱정을 해결해준다. 초능력이라도 있는 것일까? 사실 가만히 살펴보면 그런 판타지나 초능력이 없이도 해결이 가능한 걱정과 고민이었을지도 모른다. 다만 계기가 없었을 뿐이다.

고민을 안고 점을 보러 가는 것도 비슷한 것이 아닐까. 실은 내가 알고 있는, 알고 있지만 외면했던 스스로의 목소리를 타로 카드를 통해 다시금 들으며 나 스스로를 마주 보는 것. 타로 카드라는 약간의 판타지스러운 도움만 계기가 되어준다면 우리는 우리가 갖고 있는 고민과 걱정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2. 등장 인물

(1) 정오 (30대 초반, 남, 카페 사장)

동네에 작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남자.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카페에서 타로 가게를 열겠다는 여자의 억지스러운 요구에 얽혀버렸다. 전 여자친구와의 끝을 머리로만 알고 있고 받아들이지 못한 상태로 새로운 인연을 시작하지도, 그렇다고 전 여자친구를 다시 만나려고 하지도 않은 상태다.

(2) 보름 (20대, 여, 타로 마스터)

어느 날 갑자기 카페에 나타나 대뜸 타로 가게를 운영할 자리를 내어달라는 무지막지한 요구를 하는 신비한 여자. 그녀를 보고 있으면 일상도 비일상으로 금세 변할 것만 같다.

(3) 차민 (30대, 여, 스타트업 광고회사 대표)

일을 하는 것이 자신의 천직이라 굳게 믿고 있고, 또 실제로도 유능하다. 모두가 그녀는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이야기하고 또 그녀의 천재적인 일머리에 부러운 눈길을 보내지만 그녀의 능력은 단지 타고났기 때문만은 아니라는 사실. 그녀는 매일 2~3리터의 커피를 마시며 야근에 밤샘은 기본이다. 놀지도 쉬지도 않고 마치 전차처럼 일만 보고 달리는 그녀의 노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을, 다른 사람은 완벽한 그녀의 모습 때문에 알 수가 없다. 이렇게 일만 보고 달리는 것이 맞는 걸까, 하는 걱정이 들긴 하지만 그런 소리가 들릴 때마다 더더욱 일에 박차를 가한다.

(4) 동빈 (20대, 남, 야구선수(투수))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고 성실히 훈련에 임하지만 결정적으로 재능이 없다는 사실을 주변에서도 알고 있고 또 본인도 알고 있다. 그러나 열심히 훈련하면 언젠가는, 언젠가는 하고 생각하며 야구에 매진한지 벌써 n년째. 출전 경험도 없고 만년 벤치 신세인. 2류, 아니 3류 선수가 되어버렸다. 설상 가상으로 갑작스러운 사고로 팔을 다쳐버려 깁스 신세. 이제 와서 다른 것을 할 용기도 없다. 야구가 좋았고, 노력하면 될 줄 알았는데 그런 소년만화 같은 이야기는 현실에 없나 보다.

 

3. 시놉시스

- 1     : 정오의 카페에 이상한 여자가 찾아와 대뜸 자신에게 타로 가게를 운영할 자리를 내어달란다. 안 그래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얼마 되지 않아 속이 시끄러운데, 이 이상한 여자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런데 왜인지 모르게 신비스러운 보름의 말과 노래에 홀려버린 정오.

- 2     : 차민은 매일 카페에 찾아와 1.5리터 페트병 두 개 분량의 커피를 사간다. 그런 그녀에게 보름은 타로를 권해보지만 퇴짜를 맞는다. 그런 그녀에게 억지로 카드를 뽑게 시켰더니 나온 ‘전차’카드. 일 중독 차민은 그 카드를 통해 전차처럼 일에만 매달리는 자신을 마주한다.

- 3     : 만년 벤치 3류 야구 선수 동빈. 원래였다면 훈련을 하고 있을 시간이지만 어깨 부상으로 깁스를 하면서 훈련에 임할 수는 없다. 훈련이 빠져 빈 시간에 심심풀이로 카페에 들렀다가 타로를 생각 없이 뒤집었는데 ‘탑’ 카드가 나왔다. 뜻을 물어보니 갑작스러운 사고, 천재 지변, 그리고 지금까지 쌓아올린 것을 과감히 포기할 줄 아는 결단이라는 뜻. 속내를 들킨 것만 같아 오히려 버럭 화를 내고 나가버렸다. ‘탑’ 카드가 계속 마음에 맴도는 동빈은 카드를 통해 스스로를 마주 본다.

*총 3화, 에필로그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화당 넘버 한 개씩 포함되어 있을 예정입니다. 정오는 매 회차에 등장하며 넘버의 유무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에필로그는 정오의 이야기로 짧게 구성될 예정입니다.

 

 

[지원 방법]

1. 영상촬영

- 첨부파일에 있는 지원하는 배역의 ‘지정대사&지정곡‘ 다운로드 후 내용에 맞게 영상 촬영.

2. 지원서작성

- 첨부파일에 있는 ‘오디션 지원서’ 다운로드 후 작성 하여 제출.

3. 메일 제출

오디션 지원서는 artluckparty@gmail.com으로 제출해주세요.

* 영상은 구글 드라이브 혹은 유튜브 비공개 링크로 첨부해주세요.

* 영상, 지원서 파일 및 메일 제목은 [보오날지원_이름_배역]로 통일. 예) [보오날지원_홍길동_보름]

 

[1차 합격자 발표]

2021년 6월 12일 (토) 합격자에 한해서 이메일 개별연락

 

[2차 대면 미팅]

2021년 6월 16일~19일 2차 개별 미팅 진행

 

[최종 결과]

2021년 6월 20일 최종 발표(개별연락)

 

[진행 일정]

~6월 말 : 배우 확정

7월 : 전체 미팅+리딩, 작품 관련 배우 미팅

8월 초 : 넘버 연습 및 가이드 녹음

8월 23일~28일 주에 촬영 예정

* 상기 일정은 조정될 수 있으며 개별 미팅 및 전체 미팅은 온라인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촬영회차]

인물 당 1.5~3회차

 

[페이] *전 회차 합산금액으로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보름 50, 정오 40, 동빈 25, 차민 25 (원천세 3.3% 포함)

 

[오디션관련 문의 : 메일 및 담당자 연락처]

아르뜨락 메일 : artluckparty@gmail.com

제작PD 유혜연 : 010.3364.7961

 

[아르뜨락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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