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영화 연출 워크숍 단편영화 <굿걸>에서 9세, 12세 아역배우 두 분을 모집합니다.(어려보일 경우 나이와 상관없이 지원 가능)

foresthy 2021.06.03 10:09:08 제작: 한겨레 영화 연출 워크숍 작품 제목: 굿걸 감독: 김하영 극중배역: 12세 여자 배우, 9세 여자 배우 (어려보일 경우 나이와 상관없이 지원가능) 촬영기간: 6월 28일, 29일 총 2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내외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감독 김하영 전화번호: 이메일: khy4936@nate.com 모집 마감일: 2021-06-08

 

한겨레 영화 연출 워크숍 단편 영화 <굿걸>에서 12세 여자 배우, 9세 여자 배우 두 분을 모집합니다.

 

제목 : 굿걸

감독 : 김하영

연락처 : khy4936@nate.com

 

<촬영 일정>

6월 28일(월), 29일(화) 총 2회차 오전 9시 부터 저녁 7시까지 촬영 예정

(학생이신 분들의 경우 평일에 촬영 가능한지 확인하고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케이션: 경기 안양시 범계역 부근 위치한 아파트

 

<페이>

회차당 5만원 총 10만원

 

<장르>

드라마, 스릴러

 

<로그라인 >

장난기 많은 여동생 지수(9) 때문에 맨날 엄마(39)에게 혼나기만 하는 장녀 지예(12)는 엄마가 출근한 사이 실수로 동생을 다치게 만들고 동생이 엄마에게 이를 것이 걱정되어 동생의 입을 막으려다가 동생을 더 다치게 만들지만 퇴근하고 돌아온 엄마에게는 걸리지 않아 동생을 잘 돌봤다며 칭찬을 듣는다.

 

<모집배역>

캐릭터 설명을 위해 적었지만 실제 촬영 내용은 아역배우와 소통하며 어렵지 않은 수준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1. 지예 : 12살 장녀(어려보일 경우 중학생이나 나이 더 많더라도 지원 가능)

맞벌이하는 엄마가 동생을 맡기느라 원하지 않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엄마에게 혼나고 싶지 않아 엄마의 말을 거역하지 못하는 약간의 착한 아이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2. 지수 : 9살 막내(어려보일 경우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나이 더 많더라도 지원 가능)

부모님이 곁에 없어 놀 사람은 언니 뿐이지만 예전에 잘 놀아주던 언니가 지금은 귀찮아한다. 언니의 관심을 받기 위해서 언니가 원하지 않는 장난을 치기도 하고 엄마의 관심을 받기 위해선 언니의 잘못을 고자질하기도 한다. 

 

지수 역의 경우 배우가 직접 다칠 만한 위험한 상황은 없지만 내용상 실수로 넘어지는 장면에서 코피 나는 상황이 있습니다. 인체에 해가 되지 않는 분장용 피를 사용할 예정이라 분장 가능하신 분들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부분 관련해서 추가적인 설명 원하시는 경우 메일로 연락주시면 더 상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오디션 일정>

지원 방식은 1차로 6월 8일까지  khy4936@nate.com 으로 프로필과 자유연기 영상 필수로 부탁드리겠습니다. 프로필의 경우 배우 간 키차이를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배우 분의 현재 키를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로 연락 주신다면 시나리오 상의 간단한 시츄에이션이나 대사 보내드릴 수 있으니 필요하신 경우 연락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