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한국영화아카데미 (KAFA) 단편영화 <바다 가는 길>에서 20-30대 여자 배우를 모집합니다.

srevoL 2021.06.18 14:14:32 제작: 한국영화아카데미 작품 제목: 바다 가는 길 (가제) 감독: 채은유 극중배역: 이연 촬영기간: 6월 25일, 26일, 27일 중 2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전예린PD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2021-06-21

** 많이 지원해주신 관계로 1차 검토를 위해 일찍 마감했으나, 더 많은 분들을 뵙고싶어 추가로 프로필을 받아보려 합니다  

** 이미 지원해주신 분들은 다시 안 해주셔도 됩니다! 

** 이연 역할만 추가 모집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영화아카데미 단편영화 <바다 가는 길>에서 20 - 30대 여자 배우를 모집합니다.

 

저희 영화는 두 남녀 주인공이 이끌어가는 극영화입니다.

섬세한 감정 표현을 잘하는 배우분들과 함께 사랑과 사람을 들여다보는 영화를 만들어보려 합니다.

호흡 맞추며 함께 영화를 만들어갈 배우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제목 : 바다 가는 길 (가제)

장르 : 멜로, 드라마

러닝타임 : 15분 

 

***촬영은 모두 '부산'에서 진행됩니다.

***교통 및 숙박비 지원이 어렵습니다. 부산 촬영 가능하신 분만 지원해주시길 바랍니다.

 

[로그라인]

인연을 잘 떠나보내지 못하는 규민은 반 년 간 어머니의 유골함을 집 안에 모셔두고 있다. 

그런 그에게 어머니와의 추억을 공유하고 있는 유일한 사람, 이연이 찾아온다.   

 

[모집 배역]

이연 (20대 후반~30대 초반, 여자)  맑고, 깨끗한 이미지 

규민과는 연인이었고, 그의 어머니와도 애틋한 사이였다. 그러나 그가 자신과 결혼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알고 난 후, 이연은 그에게 이별을 고했다. 규민이 왜 비혼을 택했는지는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불투명하게만 보이는 그와의 미래를 유지할 자신이 없었다. 이별 후 친구의 재촉으로 무심코 나간 모임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결핍을 보듬어주어야 할 규민과는 다르게 남자는 오히려 이연의 외로움을 안아줄 수 있는 사람이었다. 처음 느껴보는 안정감에 스며들었고, 만난 지 일년이 다 되던 때 결혼을 약속했다.

식을 한 달 앞둔 어느 날, 우연히 규민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망설인 끝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찾아간 그의 집에서, 이연은 자신의 흔적으로 가득한 그의 모습에 무너지기 시작한다.

 

 

[촬영 일정]

2021.06.25, 26일, 27일 중 2회차

(날씨상의 이유로  25일도 고려중입니다만 26-27일 예정입니다)

 

** 파일 용량 작게 보내주세요!!  연기와 얼굴이 깨끗하게 보이는 정도의 화질이면 됩니다!

 

[지원 방법]

- 일시 : 2021.06.18 (금)  - 2021.06.23 (수) 18:00

- 방법

1) 이메일 접수

2)  양식 지킨 프로필 PPT파일 + 영상 포트폴리오(필수) 첨부

- 이메일 제목: 지원역할 이름_태어난년도_성별_이름_사는 지역        ex) 이연_90_여_이소라_부산

- 첨부 파일 제목: 태어난 년도_남/여_이름_사는지역                                  ex) 90_여_이소라

 

 

배우분들의 필모그래피에 의미있는 영화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꼭 양식을 지켜 보내주세요.

꼼꼼하게 검토하겠습니다!! 

 

프로필 확인 후, 개별적으로 오디션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오디션은 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부산에서 대면으로 가능하신 분은 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