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가족 드라마
러닝타임
10~15분
기획의도
사실 나의 가족이 좋은 사람일 것이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시놉시스
‘나는 누구인가’에 관한 대학 과제를 완성하기 위해 본가에 내려온 미정. 오랜만에 마주한 엄마 보연은 어딘가 정신 없어 보인다. 미정은 본가에 남아있는 자신의 흔적을 찾아 카메라에 담기 시작한다. 그런 와중, 집에 있어야 할 아빠의 물건들이 완전히 사라졌음을 눈치챈다. 미정은 아무것도 묻지 못한 채, 보연과 단 둘이 서해 바다로 여행을 떠난다. 그 곳에서 미정은 보연과 아빠가 이미 헤어진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가족 화합의 장소였던 바다는 가족 해체의 장소가 된다. 미정은 슬픔을 느끼기보다 보연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는 사실에 만족한다. 하지만 여전히 보연에게는 비밀이 많아 보인다.
-촬영일자
9월 3-5일 (3회차 예정 / 변동 가능성 있음)
-장소
서울/경기도/인천 (예정 / 변동 가능성 있음)
-페이
회차당 20~
주인공 미정의 엄마 '보연' 역할을 모십니다! 괄괄한 말투, 무신경하게 남을 툭툭 상처주는 캐릭터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hello6s@naver.com 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꼭!!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메일 오류로 다시 올리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