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가난해서 영화를 그만두고 싶은 장은은 일말의 미련 없이 그만두기 위해 자신의 의지를 100프로 표현할 영화를 만든다.
은지
장은의 여자친구로 장은과 결혼을 생각하는 인물. 현재 잘나가는 덕션 PD로 여기저기 발이 넚어 장은에게 도움을 준다. 장은과 달리 현실적인 면모가 있어서 힘들고 더러워도 참는다. 자신의 연인인 장은도 그래주었으면 한다. 기본적으로 차분하지만 욱하는 캐릭터
변교수
자신의 대리만족을 위해 제자 장은의 시나리오를 입맛대로 고치려는 인물 ,젊은 시절 자신이 못받아본 상을 제자가 받은 것에 열등감을 느끼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