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졸업영화 <토끼풀찾기>의 주연을 맡아주실 여자배우 2인을 찾습니다.

꿀타래 2021.07.22 02:48:53 제작: 오유경 작품 제목: 토끼풀찾기 감독: 오유경 극중배역: 20대 초반 취업준비생, 20대 초반 배우지망생 촬영기간: 8월 말 3-5회차 예상 (변동가능)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오유경 전화번호: 010-6313-1507 이메일: strepitus@kookmin.ac.kr 모집 마감일: 2021-07-26

안녕하세요, 국민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 재학 중인 오유경입니다.

졸업작품으로 준비 중인 단편영화 <토끼풀찾기> 에 출연해주실 주연 배우 2인을 모집합니다.

 

작품 설명

 

[장르]

드라마

 

[로그라인]

지어낸 사연으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게 된 주인공과 사연 속 가짜 친구를 연기하하게 된 배우 지망생의 우정 이야기.

 

[시놉시스]

‘연락이 끊긴 어린 시절 단짝 친구를 10년만에 우연히 만났다’ 는 내용의 사연으로  라디오 프로그램 공개 방송에 초청된 ‘두화’. 사실 사연 속 친구 ‘진서’는 현재 연락처 하나 없는 옛 친구일 뿐이다. 두화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위해 진서 역할을 맡아 줄 사람을 구하고, 역할 대행 회사에서 일하는 배우 지망생 ‘재희’를 만나게 된다.

 

 

배역

 

<keyword : 미련, 혼란>

대학 마지막 학기를 휴학하고, 취업 준비를 한다는 핑계로 서울에 남아서 생활 중이다.

현재 성형외과 홍보글을 작성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자신의 작품을 창작하는 것에 미련이 남아있다. 

평소 라디오 코너에  사연을 보내는 것이 취미이다. 진서와 보냈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인생에서 가장 애틋하고 진한 우정으로 기억하고 있고, 관심을 받기 위해 그 심정을 사연으로 쓴 것에 대해 약간의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

 

 

<keyword : 호기심, 진심>

연기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배우 지망생. 전문대학교 졸업 후 사무직으로 일을 조금 하다가 그만둔 후 배우를 꿈꾸며 역할대행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다. 친구가 없어도 그다지 외로워하지 않고 꽤나 밝은 편이다.

두화가 진서라는 친구를 그리워하는 감정에 대해 어느 새 몰입해 공감하고, 두화에 대한 호기심과 더불어 두화가  미련을 가지는, 진서라는 사람에 대해서도 호기심이 생긴다.

 

 

지원 안내

지원 마감 : 7/26 (월) 자정

메일 제목 : [배역 이름_성함_나이]

메일 내용 : 프로필 사진, 연기 영상, 포트폴리오, 연락처 포함

strepitus@kookmin.ac.kr 

 

 

보내주시는 메일 확인 후, 개별적으로 미팅 관련해서 연락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