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폴리텍대학교 단편영화 드림스케쳐의 주연 13~15살 여자주인공 역할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모집배역
소망(13) : 석현이 택배배송을 하는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 어린 여자아이. 좋지 않은 가정환경으로 혼자 밖에서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많다.
극중 나이가 13세이지만 13 세 이상 아역 배우님들도 지원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원양식]
bhj5807@naver.com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메일 제목에 "단편영화 드림스케쳐/ 성함 / 배역" 이렇게 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필수 작성 내용 : 성함 / 나이 / 거주지 / 지원배역 / 개인연락처 / 배우 프로필 / 프로필사진 ( or 배우분 최근 사진 ) (자유 연기영상도 같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과발표 : 7월26일
오디션 날짜 : 7월27일
오디션 장소와 정확한시간은 결과 발표 후에 공지해드리겠습니다.
촬영 일자
8월 초 3회차 ~ 5회차
제목 : 드림스케쳐
작품소개
경찰공무원을 준비하는 고시생 석현 생활비를 위해 야간택배일을 하며 게임을 즐겨한다
오랜기간 시험 불합격으로 시험에 대한 노력은 물론 경찰의식마저 희미해져있다
택배 배송을 하던 중 집 앞에 나와 무언가를 그리는 어린소녀 '소망' 을 만나게 된다.
석현은 어딘가 무서워 보이는 소망을 처음엔 피하지만 그림과 가정환경을 보며 흥미를 가지게 된다.
어느때와 같이 소망은 집 앞에 앉아 그림을 그리고 있었고 그런 소망에게 술 취한 남자가 접근해 말을걸고
그 상황을 목격한 석현은 소망을 지켜주게된다.
이사건을 계기로 소망은 석현에게 마음을 완전히 열게된다.
며칠후 소망이 사는곳 배달물건을 확인하는데 이사용품이 보여지고 소망이 떠나는것을 예상하고 소망에게 달려간다.
소망은 석혁에게 마지막으로 찢어진 그림을 전해주고 석현은 소망을 보내며 꿈을 응원해준다.
석현은 소망이 그려준 경찰그림들을 보고 잊고있었던 자신의 꿈을 다시 이어가게되고
자신이 선물을 주려했지만 오히려 선물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삶에 노력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