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와이파이> 주연배우 모집

보리융 2021.07.22 15:27:34 제작: 고양시 이루어DREAM 참가팀 '주민' 작품 제목: 와이파이 (가제) 감독: JSH 극중배역: 여고생 2명, 남고생 1명 촬영기간: 8월 16일 - 27일 사이 4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팀장 전화번호: 010-2670-7918 이메일: boring98e@gmail.com 모집 마감일: 2021-07-25

단편영화 <와이파이> 주연배우 모집

 

안녕하세요.
고양시 이루어DREAM에 참가 중인 주민 팀입니다. 
이루어DREAM은 후기 청소년의 꿈을 위해 지원금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저희 팀은 영화제작 부문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전공자들이 아닌 아마추어들이지만 모든 팀원이 열정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함께 즐겁게 작업하실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인물설정
 - 한하나  : 17세, 여, 나쁘게 말하자면 교실의 배경을 담당하는 친구. 제8지망 고등학교에 덜컥 붙은데다 비대면이라, 안그래도 없는 친구가 더 없어졌다. 그래도 남는 시간을 아르바이트에 투자할 수 있어서 본인은 꽤 좋다고 생각 중.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는 할머니에게는 비밀이지만 연기 학원에 다니기 위해서이다. 말투는 살짝 까칠한 편이지만, 고등학교에서 이 말투를 듣게 된 학생은 거의 없다.

(하나 역은 자전거 타는 장면이 많습니다. 이점 참고하여 지원 부탁드립니다.)
 - 오세준  : 17세, 남, 뻣뻣한 이과형 남학생. 공감 능력이 다소 떨어지지만 용모 단정, 말투 얌전, 학업 및 스포츠 우수로 꽤 많은 학생들, 특히 여학생들과 은근히 어울린다. 특목고 입시 실패로 온 현재의 고등학교에서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남모를 부담감이 있다.
 - 박이현 : 17세, 여, 정의로운 성격의 사랑스러운 오지라퍼. 누구와도 잘 지내지만 주변에 유독 남자인 친구들이 많다. 공부는 그닥이지만 글은 잘 쓴다. 부모님의 사랑을 잔뜩 받고 자랐을 것 같다는 인상이지만 의외로 어릴 적 부모님의 맞벌이로 할머니 손에 자랐다. 물론 할머니는 좋은 분이고 그의 애정은 충분했지만, 타고난 성정이 곧고 따뜻한 사람.

 

*촬영일정 : 8월 셋째, 넷째주 중 총 4회에 걸쳐 이뤄질 예정입니다. (16,17 / 26, 27 예정이나 날씨에 따라 변동 가능)

-하나, 세준 역은 총 3회 촬영 / 이현 역은 4회 촬영합니다. 

 

*촬영 장소 : 대부분 고양시 일산 지역에서 촬영 / 1회만 새절역 인근 촬영. 

 

*페이 : 회차 당 10만원
한정된 지원금으로 진행하다보니 많은 페이를 드리지 못하는 점 이해부탁드립니다. 


*관련사항
8월 3일 화요일 대본 리딩 예정. 참석 가능한 분만 지원해주세요.

 

[지원 방법]
-접수메일 : boring98e@gmail.com
-메일제목 예시 : <와이파이> 오세준 역 지원 - 홍길동
- 메일본문 :

1) 프로필 사진 
2) 키/나이
3) 제시된 대본 연기 영상

대본과 시놉시스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jLS01sniZKdBPIcYDwxXxhDoixdt8nhY?usp=sh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