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수풀 해적단>에서 기획, 제작하는 단편 영화 <층간소음>의 배우님을 섭외하고자 합니다!
1. 작품소개
제목 : 층간소음
장르 : 음악 드라마
러닝타임 : 20분
기획의도: 현재 우리나라의 층간 소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건.사고는 날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 나만 아니면 괜찮을 것이라 안일한 생각으로 남들에게 피해 주는 것이 익숙해졌다. 또한, 문제가 발생 시 해결하는 방법 중 그저 참고 지나가는 경우도 많다. 이 경우는 문제를 해결하는 동안 감정 소모를 하기 싫어하는 경향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가 계속 반복되면서 결국 최악의 해결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작은 불씨일 때 불을 끄지 못하면 그 불은 산을 뒤덮어 불을 끄기가 더 어려워진다. 이처럼 사소한 문제가 발생 시 소통으로 충분히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지만 우리는 단지 감정 소모가 싫다는 이유로 참다가 최악의 선택으로 상대방에게 피해를 준다. 나만 아니면 된다는 이기적인 생각 그리고 타인과의 소통 단절에 대한 문제를 이 영화를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로그라인: 너희에겐 음악, 나에겐 층간 소음. 이 고통에서 벗어나려는 진석의 이야기.
2. 배역
- 층간 소음에 고통받는 직장인.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다.
- 층간 소음은 갈수록 심해지지만 우울함을 겪고 있던 진석은 아무 대응도 하지 않는다.
- 그러던 중 회사의 중요한 프로젝트가 있는 날 조용한 아침이 찾아왔다. 오랜만에 찾아온 조용한 아침에 진석은 늦잠을 자고, 결국 프로젝트에 늦어버려 참여하지 못한다. 이로 인해 진석은 회사를 그만두게 된다.
- 우울함은 분노가 되어 조증이 찾아오게 되고 진석은 층간소음을 내는 이웃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계획을 만들게 된다.
- 집에서 ‘새벽식당’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
- 이른 새벽 허겁지겁 요리 준비를 하고, 실시간 방송을 진행한다.
- 도마 소리, 식기 소리, 방송 진행 목소리를 시작으로 진석의 층간 소음이 시작된다.
- 지방에서 꿈을 가지고 올라온 유쾌한 고등학생.
- 학교가 멀어 새벽 일찍 일어나 시끄럽게 학교 갈 준비를 한다.
- 진이 집에서 나는 소음과 더해져 더욱더 시끄러운 아침이 시작된다.
- 옆집에 사는 아이돌 연습생 준의 팬이기도 하다.
- 남을 생각하지 못하는 20대 아이돌 연습생.
- 모두가 시끄러운 아침 음악을 크게 틀고 집에서 춤 연습을 한다.
- 소음은 극에 달하지만 아무도 말리지 않아, 준은 신경 쓰지 않고 시끄러운 아침을 만든다.
- 데뷔를 앞두고 있어 아침은 더욱더 시끄러워진다.
3. 촬영 안내사항
촬영장소 : 로케이션 섭외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서울 강남구 예상)
촬영시기 : 9월 매주 토요일 (1회차 올데이) / 각 배역 당 1회차씩 촬영이며 매주 한 캐릭터씩 촬영할 예정입니다.
-> 조금이라도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거나, 지원하실 분들은 밑의 연락처로 문자부탁드립니다.
▫️PD : 우수민 010-8070-9664
-> youthful.filmpd@gmail.com
위 메일로 지원하시는 역, 프로필, 연기영상 첨부 부탁드립니다.
연기영상은 촬영작품, 또는 자유연기영상 모두 상관없이 보내주시면 감사합니다.
메일 제목은 ( 단편영화 층간소음/ 배역/ 이름/ 나이/ 성별) 순으로 부탁드립니다.
음악 영화이다 보니 배우님들이 직접 노래를 하셔야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보컬이 가능하신 분들로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