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 마감) 단편영화 <내가 좋을 때>의 주연 및 조연 배우님을 구합니다

silverrain99 2021.07.28 19:46:10 제작: 은비 작품 제목: 내가 좋을 때 감독: 은경 극중배역: 마감되었습니다 촬영기간: 8월 22일(하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3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은비 전화번호: 010-7189-2426 이메일: oyb2766@gmail.com 모집 마감일: 2021-08-07

*공고가 마감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단편 영화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은비라고 합니다!
이번에 진행할 <내가 좋을 때>의 주연 및 조연 배우님을 구합니다.
연출과 제작 모두 단편 영화 촬영 경험이 많지 않아
다소 서툴 수 있는데, 이를 양해해주실 수 있으신 분이면 좋겠습니다.
(연출님은 영화과 전공은 아니십니다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르: 단편영화 
러닝 타임: 5분 내외
촬영기간: 8월 22일 하루 
촬영 장소: 한성대입구역 혹은 혜화역 근처

배역: 여자 2(주인공 - 혜선, 주인공 친구 - 주현) 
인물들의 나이는 모두 20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 기획 의도 
단순한 절정이 아닌 내밀한 소통의 시간인 섹스. 작은 몸짓 하나가 상대를 향한 마음이 되는 순간에 내 마음은 당신에게 들리고 있을까? 하고 싶지 않을 때 하지 않고 싶다고 말하는 것도, 하고 싶을 때 내가 원하는 걸 제대로 말하는 것도 어렵지는 않았는지. <내가 좋을 때>는 섹스에 대한 니즈를 용기를 내야만 말할 수 있는 현실에 대해 그려보고자 한다.

 

2. 줄거리 
19금 농담을 즐기는 혜선. 그런 그조차 친구에게 섹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건 쉽지 않다. 어렵사리 친구 주현에게 꺼낸 고민은 바로 ‘섹스를 할 때 불편한 것.’ 애인인 대민이 싫은 것도 아닌데, 대민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왜 불편할 걸까? 

성관계 이후 너무나 만족스러워하는 대민에게 혜선은 자신의 기분을 얘기하지 못한다. 혜선의 표정을 읽지 못하는 건지, 읽지 않는 것인지 대민 자신이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줄줄 늘어놓을 뿐이다. 

몇 달 후, 한바탕 싸운 대민과 혜선. 대민은 혜선의 사랑을 의심한다. 스킨십을 조금이라도 하려고 하면 피하고, 분위기 잡으려고 하면 피곤하다 했던 혜선. 대민 시간을 갖자고 통보하자 혜선 화에 차 대민을 집에 부르는데…

 

*스토리 상 여성 배우님(혜선 역)과 남성 배우님(대민 역) 간의 약간의 스킨십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런데 대민, 난데없이 이불에 덮여있는 혜선의 가슴 위에 손을 얹는다.'와 같은 지문이 시나리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든 협의 가능하니 걱정하지는 마시고 편하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0 7189 2426 
oyb2766@gmail.com 으로 연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