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학교 졸업영화 <안녕, 그리고 안녕> 여성 주연 배우님 두분을 모집합니다

Y00N 2021.08.05 19:09:44 제작: 부산외국어대학교 영상콘텐츠융합학과 작품 제목: <안녕, 그리고 안녕> 감독: 김채원 극중배역: 20대 초반 여성(연희), 20대 후반-30대 초반 여성(은성) 촬영기간: 9월 16일, 17일 총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조연출 윤지수 전화번호: 이메일: tnwl212@naver.com 모집 마감일: 2021-08-10

부산외국어대학교 영상콘텐츠융합학과 졸업작품 단편영화 <안녕, 그리고 안녕(가제)>에서 20대 후반-30대 초반 여성 배우님 한분, 20대 초반 여성 배우님 한분을 모집합니다.

 

영화의 모든 로케이션은 부산 내에서 진행되므로 부산에 거주하시거나 부산에서 대본리딩과 촬영일정을 소화가능하신 배우님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제목 : 안녕, 그리고 안녕(가제)

 

러닝타임 : 15~20분 내외

 

시놉시스 : 어느 빌라에 사는 대학생 연희는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를 잃어버리게 되며, 매일 고양이 이름을 부르고 전단지를 돌리며 고양이를 찾으러 다니고 그런 연희가 사는 빌라에 프리랜서 작가인 은성이 이사를 오게 된다. 몇년 전 고양이를 잃어버린 경험이 있는 은성은 그런 연희가 신경쓰이고 자신이 잃어버린 고양이와의 즐거운 추억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매일같이 고양이를 찾던 연희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자 창밖을 잠자코 지켜보던 은성은 골목으로 뛰쳐나가 비를 맞고 있는 연희를 마주하게 된다.

 

등장인물 :

 

은성(30세/여) :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몇년 전 키우던 고양이를 잃어버린 경험이 있다. 거추장스러운걸 싫어하며 편한 옷차림을 좋아한다. 계획적인 성격이며 멀티플레이가 안돼서 평소 일에만 집중한다. 그런데 연희가 사는 빌라에 이사를 오고 난 후,  매일같이 고양이를 찾으러 다니는 연희의 목소리 때문에 신경쓰이기 시작한다.

 

연희(22세/여) : 풋풋한 대학생으로,  볼살이 아직 빠지지 않아 앳된 얼굴이다. 내성적인 성격이다. 얼마전 키우던 고양이를 잃어버리게 되고 매일 애타게 찾으러다니지만 고양이를 찾는 것에 점점 지쳐가고 있다.

 

촬영일 : 9월 16일, 17일 총 2회차

 

촬영장소 : 부산

 

지원방법 : [안녕, 그리고 안녕_지원배역_성함_나이_부산 거주 or 타지역 거주]를 메일 제목에 작성한 후, 메일 내용에 연락처와 포트폴리오, 연기영상을 반드시 첨부하여 tnwl212@naver.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