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학교 졸업작품 <숙제는 있어요>에서 주연 20대 남자/13-15세 여자 주인공을 모집합니다.

kandus 2021.08.06 02:59:56 제작: 전창훈 작품 제목: 숙제는 있어요 감독: 전창훈 극중배역: 20대 후반 취준생 남성/13세 초등학교 6학년 여성 촬영기간: 8월14일 21일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전창훈 전화번호: 010-9269-2133 이메일: wjsckdgns100@naver.com 모집 마감일: 2021-08-07

안녕하세요 2021년 한성대학교 졸업작품 <숙제는 있어요>에 출연하실 주연배우 2분을 모집합니다.

작품소개: 

취업 준비생 승봉은 계속되는 취업 실패로 자신감이 부족하고 우울한 기분에 휩싸여 있다. 공원에서 신세한탄을 하는 승봉에게 나타난 초등학생 민지는 승봉에게 상담 선생님이 되어주겠다 하는데... 나이도 많고 의심도 많은 제자 승봉과 공부 빼고 다 잘하는 선생 민지가 만들어가는 이상하고도 마음 따뜻한 이야기

 

시놉시스: 

“귀하의 뛰어난 능력에도 자리가 한정되어 있어...” 오늘도 떨어졌다. 과연 이 끝나지 않는 미로에 출구란 게 있을까? TV 속 주인공들은 회사를 경영하며 멋진 연애를 한다. 어릴 때 본 TV속 주인공의 모습이었다. 학창시절 승봉은 언제나 주인공이었다. 그는 언제나 빛났으며, 이 반짝임이 영원할 줄 알았다. 승봉은 취업에 성공한 친구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건네지도 못하는 어른이 되었다.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 하던 그 때 “나 또래상담부라 고민 상담 잘하는데.” 눈 앞에 나타난 수상한 초등학생 민지 그렇게 시작된 민지와의 상담 수업 그런데 ‘달리기’, ‘어르신 안마’, ‘동네 쓰레기 줍기’?? 민지의 수업이 뭔가 이상하다...? 때론 자상한 도덕 선생님처럼.... 은 무슨 이 선생님 믿어도 되는걸까?

 

배역소개

이승봉:  29세 남성

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지만, 계속되는 불합격 통보로 멘탈붕괴 직전 백수 승봉! 자신감, 리더십, 모험정신, 창의성... 이제 그런 게 뭐였는지 기억도 안난다. 예전에는 완전 모범생에 반장을 놓치지 않는 리더십 뿜뿜의 모습이었지만, 이제는 하루하루 제발 취업에 성공하기를 바랄 뿐... 화풀이를 하던 중 나타난 상담 선생님 그런데 선생님이 초등학생...??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는 인제 그만 여기서 더 떨어지면 드라마가ㅅ 아니라 다큐에 나오게 생겼다고!!

 

키워드: 허당/안경/통통/허세/오버액션

방민지: 13세 여성

공부는 못하지만 언제나 밝게 웃는 민지 항상 해맑은 민지지만 그녀에겐 큰 고민이 하나 있다. 바로 옆 동네 사는 대학생 오빠 ‘현수’를 짝사랑한다는 것! 오늘도 짝사랑하는 ‘현수’가 공원에 자주 온다는 소식을 꿀정보를 들은 민지는 공원을 배회한다. 그 때 공원에서 한 숨을 쉬며 화를 내는 승봉을 발견한 민지. 그녀는 순간 몇 년전 힘들었던 순간, 곁에 보육원 선생님이 큰 위로가 되었던 걸 기억하며, 홀린 듯 승봉에게 다가간다. “나 또래상담부라 고민 상담 잘하는데.” 갑자기 눈 앞에서 다큰 아저씨가 눈물을 흘린다...? 어차피 상담일지 숙제도 있겠다. 승봉 아저씨의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주겠어!

 

키워드: 당돌/멍때리기/잔소리

 

승봉/민지 둘다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어 의상을 최소 5세트 이상 지참하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촬영일자:

8월 14일

서울 성북구 성북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주로 대화씬이 전부이며 13:00시를 시작으로 낮 촬영입니다.

8월 21일

서울 성북구 소재 카페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며 
승봉은 서울 소재 자취방 추가 촬영씬이 있습니다.

출연비: 회차당 20만원

지원방법:

이미지를 확인하기 위한 개인 사진과 함께 이메일로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직 서투른 부분이 많은 초보감독입니다.
아직 많은 부분이 부족한 만큼 배우분들과 함께 촬영하며 배우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경력과 상관없이 함께 열정을 불태울수 있는 분이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따로 연락을 드릴 수 없는 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까.
여러분의 프로필은 소중하게 보관했다 추후 맞는 배역이 생긴다면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