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 졸업작품 <변명>에서 주연배우를 모집합니다.

희희원 2021.09.10 19:49:48 제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 작품 제목: 변명 감독: 조미혜 극중배역: 16세 여자 중학생 '자영', '남규' 촬영기간: 11월 5~7일 3회차 예정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역할당 1명씩, 총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연출부 전희원 전화번호: 이메일: 2021pardon@gmail.com 모집 마감일: 2021-09-13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변명> 감독 조미혜입니다. 애정을 담아 프리 단계를 진행 중입니다.

저희와 함께하실 주연 배우님을 모집하고 있으니,

작품에 대한 설명을 참고하시고 하단의 이메일로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작품개요>

제목: 변명
러닝타임: 15~20min
장르: 청소년, 드라마

촬영일자: 11/5(금)~11/7(일) 3회차 예정
촬영장소: 경기도 예정
출연료: 회차당 12만 원 (협의)

 

<로그라인>
자신을 괴롭히던 남규의 손목시계를 훔친 자영은 스스로를 용서한다.

 

<기획의도>
절도와 집단 따돌림은 범죄이다. 주인공 자영은 같은 반 친구 남규의 손목시계를 훔친다.

그동안 남규가 자영을 무리 안에서 은근하게 무시하며 따돌렸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자영의 변명을 이해할 수 있을까?

 

<시놉시스>
중학교 졸업사진을 찍는 날, 같은 반 친구 남규에게 생리대 심부름을 받은 자영은 빈 교실에서 충동적으로 남규의 손목시계를 훔친다.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비싼 시계를 차게 된 자영은 그 사실을 친구들에게 들킬까 조마조마하다.


<모집배역>

 

자영 (여/16세)
넉넉하지 못한 집안의 세 자매 중 둘째 딸.

무엇이든 언니에게 물려받는 것이 익숙한 자영은 새것에 대한 열망을 억누르며 산다.  이런 점을 은근히 무시하는 남규와 친구들의 태도에도 말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는 성격이지만, '남규의 것을 빼앗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혀 있다.
* 무기력해 보이지만 독기를 품고 있는 이미지
* 중단발 이상, 앞머리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실제 나이 15세 이상, 18세 이하로 지원 부탁드립니다.

 

남규 (여/16세)
무엇 하나 부족함 없이 자란 외동딸.

가지고 싶은 것은 말만 하면 쉽게 가질 수 있었고, 그게 일상이었기에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형편이 어려운 자영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며, 돈이 곧 권력이라는 것을 잘 알고 이용하는 영악한 인물.  다르게 말하면 영리하고 상황 판단이 빠르다.
* 인상이 세지 않아도 포스가 느껴지는 이미지
* 실제 나이 15세 이상, 18세 이하로 지원 부탁드립니다.


<지원안내>

1. 지원 이메일 제목은 [배역_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예: 자영_김변명)
2. 프로필과 연기 영상(링크 등)을 첨부해 주세요.
3. 지원 및 문의는 2021pardon@gmail.com 으로 받고 있습니다. (~9/13)

 

모든 분들께 회신 드리지 못하는 점 미리 양해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