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발라드의 토끼들] 20대 남자 , 20대 여자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이기병 2021.09.11 00:41:17 제작: 이기병 작품 제목: 발라드의 토끼들 감독: 이기병 극중배역: 20대 여자, 20대 남자 촬영기간: 10월 2,3일 혹은 9,10일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연출 이기병 전화번호: 010-4630-6583 이메일: kibyung0729@naver.com 모집 마감일: 2021-09-15

 

안녕하세요, 독립적으로 비디오 작업을 하고 있는 이기병입니다.

 

 

10월 초 주말에 전체 2~3회차 규모의 자그마한 단편 극영화를 하나 만들 계획입니다.

 

 

장르는 드라마이고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적인 이야기입니다.

 

줄거리- 수정은 선배인 남준에게 돈을 빌려 기묘한 멜로비디오 '발라드'를 찍고 편집을 하고 있다.  '발라드'의 배우는 승원과 유정인데, 승원은 수정의 전남자친구고 유정은 두 사람의 친구다. 승원은 수정과 다시 잘해보려고 하지만 유정은 그것이 탐탁치 않다. 세 사람은 무사히 촬영을 마친 기념으로 술을 마시고, 승원은 수정에게 다시 만나자며 설득한다. 유정은 집에 가는 길에 만취해 쓰러진 남준을 발견하고 남준의 지갑에 손을 댄다.

 

 

저희가 모실 배역은 20대 여자 '수정'과 20대 남자 '승원' 역입니다.

 

'수정'은 영화를 만드는 학생으로, 속을 잘 드러내지 않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가장 원하는 방향으로 상황을 이끌어가는 영리함이 있습니다.

말투나 목소리가 강하지 않고 내성적인 이미지에 어울릴 것 같습니다.

'수정'역은 1회차  작업이고 페이는 15만원을 지급해 드릴 예정입니다.

 

'승원'은 배우이며 말이 많지만 가벼운 느낌의 인물입니다.

얼핏 보면 미남에 번듯하고 단정하지만, 속이 좁고 비겁한 면이 있습니다.

'승원'역은 2회차 작업이고 페이는 25만원을 지급해 드릴 예정입니다.

 

 

장소는 서울 청량리를 중심으로 주로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식비, 교통비, 기타 필요하신 부분은 상황에 맞게 전부 지원해 드리겠습니다.

 

팀으로 움직이고 있어, 스텝 및 촬영 준비는 빠르게 완료된 상태입니다.

출품이나 평가를 염두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편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같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후반 작업을 해서 10월 안에 완성된 작품으로 드리겠습니다.

 

 

오디션은 따로 없으며 간단한 소개나 연기 포트폴리오, 연락처만 부탁 드립니다.

 

지원은 상기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히 확인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